[후원인터뷰] 쿠시먼앤드웨이크필드코리아 2017-02-28 (조회수 59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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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시먼앤드웨이크필드코리아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강조하며 다양한 활동을 해 온 글로벌 부동산 컨설팅사다. 황점상 대표 이하 전 임직원이 유네스코한국위원회의 지구촌 교육지원 사업에 후원키로 한 이 ‘착한 회사’의 구성원들을 <유네스코뉴스>가 만나보았다. Q 쿠시먼앤드웨이크필드코리아는
쿠시먼앤드웨이크필드는 자산의 임대차 및 투자 관련 자문 및 대행 서비스를 제공하는 글로벌 부동산 컨설팅사입니다. 1917 년 미국 뉴욕에서 설립되었으며, 현재 전 세계 60개국 이상에서 약 4만 3000 명의 전문가들이 상업용부동산과 관련한 통합적인 부동산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한국 지사는 2000년도에 정식 설립된 이래 현재까지 글로벌 및 국내 기업들의 요구를 분석하고 사업 전략과 자산 운용 및 재무 목표를 충족시켜줄 수 있는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Q 후원 계기
전 세계를 아우르며 교육 기회와 문화유산에 대한 후원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하고 있는 유네스코의 비전이 당사 사업 정신과 맞는다고 생각했습니다. 또한 부동산 관련 업무를 하다보니 사업을 하면서 “좋은 공간”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고 있기에 아이들이 안전하고 더 나은 공간에서 공부할 수 있도록 유네스코의 교육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후원하게 되었습니다. Q 나에게 교육이란
저희 회사 역시 인재가 기업에 있어 가장 크고 가치 있는 자산이라고 생각합니다. 누구나 교육을 통해 더 나은 개인과 사회의 구성원으로서 변화될 수 있다고 믿으며 그 기회는 모두에게 열려 있어야 합니다. 앞으로 펼쳐질 아이들의 인생에서 가장 큰 기회가 바로 교육이고, 튼튼한 교육의 기반으로 그 어떤 꿈도 이룰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Q 유네스코한국위원회에 바라는 점
비영리기관 중 글로벌한 네트워크를 가지고 있고 교육과 문화라는 콘텐츠를 가지고 있는 유네스코만의 장점을 살려, 더 많은 학생들이 더 좋은 기회를 통해 글로벌 시대의 인재로 자라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해 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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