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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위원회 소식
| 무형유산보호 도시간 협력네트워크 국제워크숍 [10월 31일-11월 2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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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2006-10-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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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네스코한국위원회는 강릉시와 공동으로 10월 31일부터 11월 2일까지 강릉 현대호텔에서 ‘무형유산의 보호와 청소년의 참여’를 주제로 ‘무형문화유산보호와 청소년의 참여를 위한 지방정부관리자 국제워크숍’을 개최한다. 이 워크숍은 2004년 강릉 국제시장단회의와 2005년 지방정부관리자 국제워크숍의 후속 조치로 마련된 것으로, 지속가능발전 차원에서 무형문화유산 보호를 위한 지방정부간 정책 및 문화교류 기반을 조성하고 청소년들의 참여를 증진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인류의 문화유산을 계속 전승 및 발전시키는데 실질적으로 기여하기 위한 것이다. 뉴질랜드, 우즈베키스탄, 스페인, 이집트 등 12개국 도시 문화정책 담당자들과 7개국 무형유산 전문가가 참가하는 이번 워크숍에서는 청소년들이 무형문화유산의 가치를 인식하고 보호활동에 참여하도록 하는데 지방 정부가 어떤 역할을 해야 할 것인가에 대한 전문가 발표와 각 도시의 사례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또한 최근 새로운 무형문화유산 보호 방법론으로 부각되고 있는 ‘문화 지도’(Cultural Mapping)의 국제 연구 동향과 인도네시아의 적용 사례도 알아본다. 회의 마지막 날에는 지역사회 개발 과정에서 사라질 위기에 놓여있는 무형문화유산을 보호하기 위해 각국의 도시간 협력 네트워크 강화를 골자로 하는 권고문을 채택한다. □ 문의 유네스코한국위원회 문화팀(전화 : 02-755-5668 / 이메일 : mashin@unesco.or.kr) □ 일정 10월 31일 (화) 09:00~09:30 등록 및 참가자 소개 09:30~10:00 개회식 - 개회사: 강릉시장 / 유네스코한국위원회 사무총장 - 환영사: 강릉시의회 의장 - 축 사: Patricia Alberth (유네스코 방콕사무소) 10:20~12:00 1차회의 (지방무형문화유산보호에 있어 청소년의 참여와 지방정부의 역할) - 기조발제: 무형문화유산보호와 청소년 참여 (김인회) - 무형유산보호에 있어 청소년의 참여 실태 및 문제점 (황루시) - 무형문화유산보호에 있어 청소년 참여 증진을 위한 지방정부의 역할 (Tatyana Devyatkina) - 각 지방정부의 무형문화유산보호에서의 청소년 참여 증진을 위한 INGOs의 여러가지 활동(Emmanuelle PERRONE) - 종합토론 12:00~13:30 중 식 13:30~17:50 1차회의(계속) - 각 지방정부에서의 청소년 참여 프로그램 사례발표 (지방정부참여자) - 종합토론 11월 1일 (수) 09:30~10:30 2차회의: 문화지도와 무형문화유산보호 - 문화지도와 무형문화유산보호 (Ralph Regenvanu) - 문화지도를 활용한 무형문화유산보호를 위한 유네스코의 노력 (Patricia Alberth) - 헝가리 무형문화유산 보호와 문화지도 (Laszlo Felfoldi) 10:50~11:50 2차회의(계속) - 멸실위기에 처한 무형문화유산보호를 위한 문화지도 작성을 활용한 인도네시아의 체험 (Laretna T. ADISHAKTI) - 무형문화유산의 lnventory making (임돈희) 11:50~13:30 오찬 14:00~17:00 선교장 방문/관람, 전래 어린이 전통놀이 소개, 강릉농악 시연 11월 2일 (목) 09:30~11:10 3차 회의: 무형유산보호를 위한 도시간 네트워크의 발전방안 - 도시간 네트웍 국제동향 (Laszlo Felfoldi) - 강릉시의 입장 (강릉시 문화예술과장) - 토론, 권고문 토론 11:30~11:50 폐회식, 권고문 채택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