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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위원회 소식

보도자료 입니다.
서울청소년문화교류센터 미지, 남산에서 재개관 [2월 1일]
등록일 2006-02-03
서울특별시의 위탁으로 유네스코한국위원회가 경영하고 있는 미지센터(MIZY: 서울청소년문화교류센터)가 명동에서 남산으로 이전하여 재개관했다. 미지센터는 옛 중앙정보부 청사 본관으로 최근까지 서울소방방재본부로 사용되던 6층 규모의 건물을 리모델링하여 2층에 새로 자리잡았다. 또한 서울유스호스텔이 같은 건물에 개관하여 청소년 국제교류활동에 시너지를 높힌다는 계획이다.

전성민 미지센터 소장은 재개관은 맞아, “국제교류를 통해 청소년의 문화간 감수성을 키워내는 역할은 계속될 것”이라고 강조하고, “앞으로 하드웨어보다 소프트웨어를 키워 청소년 국제교류정책의 본부로 탈바꿈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미지센터는 참여와 경험을 통한 청소년의 타문화 수용 능력 증진을 목적으로 2000년 5월에 설립되었으며 6년간 유네스코회관 2층에서 다양한 청소년 국제 프로그램을 운영해왔다. 

 

□ 문의
서울청소년문화교류센터 미지(전화: 02-755-1024)

□ 웹사이트
서울청소년문화교류센터 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