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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위원회 소식
| 아태지역 청소년지도자 ICT 훈련워크숍 [11월 8-11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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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2005-10-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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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네스코한국위원회는 아태지역 12개국 청소년 단체 정보담당자들이 참여하는 가운데 11월 8일에서 11일까지 정보문화진흥원(강서구 등촌동)에서 ‘아태지역 청소년지도자 ICT 훈련워크숍’을 개최한다. 그동안 유네스코는 정보화 시대에 개발도상국들이 정보기술 혜택을 받지 못함으로써 발전 과정에 제대로 참여할 수 없다는 사실에 주목, 개발도상국과 선진국간 정보 격차 해소에 힘써 왔다. 그러한 노력의 일환으로 유네스코본부에 의해 1991년 세계청소년정보망(INFOYOUTH)이 발족했으며, 유네스코한국위원회도 이에 발맞춰 청소년 국제정보사업을 적극 추진, 1996년에 INFOYOUTH 아태지역센터로 지정되기에 이르렀다. 이번 워크숍은 ‘ICT와 청소년 문화이해', '건전한 정보를 통한 청소년 개발' 강의, ICT와 청소년 정책에 관한 각국 국가보고서 발표 및 토론으로 진행되며, 참가자들은 정보통신부 유비쿼터스드림과 한국정보문화진흥원 IT World, 명동 서울청소년문화교류센터(MIZY) 등을 방문해 한국의 앞서가는 정보화 현황을 살펴보고 향후 국제정보 교류․협력을 위한 인적 네트워크를 형성한다. 이번 워크숍은 유네스코 후원으로, 국내의 정보격차 해소 및 지식정보 관리 전담기관인 한국정보문화진흥원과 공동 개최한다. □ 문의 유네스코한국위원회 과학커뮤니케이션팀(전화 : 02-755-3015 / 이메일 : jwnoh@unesco.or.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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