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원기업소식] KB국민카드, 한위 '지구촌 희망 나눔사업' 동참 2014-06-17 (조회수 478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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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카드사가 교육 지원으로 지구촌 어려운 이웃들의 자립을 돕는 유네스코한국위원회의 '유네스코 브릿지' 사업을 후원한다. 지난 5월 21일 유네스코한국위원회(한위•사무총장 민동석)와 KB국민카드사(사장 김덕수)는 서울 종로구 내수동 KB국민카드 본사에서 '유네스코 브릿지 아시아 프로젝트'를 위한 기부금 전달식을 가졌다.
'유네스코 브릿지' 사업은 한위가 교육지원 활동을 통해 아프리카, 아시아의 저개발국 주민들에게 희망을 전달하는 글로벌 나눔 사업이다. 특히 이날 전달된 기부금(3000만 원)은 KB국민카드 임직원이 최근 2달 동안 1만 시간이 넘는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며 조성한 것이어서 더욱 뜻깊었다. KB국민카드의 기부금은 한위가 추진하는 '유네스코 브릿지 아시아 프로젝트' 사업을 통해 교육 환경이 열악한 아시아 저개발국 청소년 및 농촌 주민의 문해교육과 소득 증대를 위한 기술교육 등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이번 전달식에서 민동석 한위 사무총장은 "빈곤이 대물림되고 있는 저개발국에서 빈곤의 악순환을 끊는 유일한 방법은 교육"이라며 "한위와 KB국민카드사가 함께 지구촌 교육 나눔으로 배우지 못해 가난한 지구촌 이웃들이 스스로 빈곤을 극복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밝혔다.
유네스코한국위원회는 지난해 12월 KB국민카드와 아시아 개발도상국 교육 지원 등 글로벌 사회공헌 사업의 적극적인 지원을 위한 협약을 맺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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