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과 함께하는 Fill in the Blank 챌린지 (조회수 334) |
---|
Fill in the Blank 챌린지
2022년 8월 유네스코한국위원회는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와 업무협약을 맺고 그룹 세븐틴과 함께 전 세계 청년들에게 교육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고잉투게더(#GoingTogether) 캠페인을 진행해 오고 있다. 그 캠페인의 일환으로 Fill in the Blank 챌린지가 10월 23일부터 11월 1일까지 진행되었다. 이 챌린지는 유네스코한국위원회 인스타그램 릴스 및 구글 폼을 통해 교육은 우리의 삶을 넘어, 세상을 어떻게 변화시킬 수 있을지에 대한 생각을 영상으로 듣는 챌린지였다. 유네스코한국위원회가 해당 챌린지를 홍보하기 위해 만든 영상은 100만뷰를 넘었고, 약 85만명에게 닿는 등, 그야말로 지금까지 진행되었던 어떤 캠페인보다도 ‘바이럴’해졌다. 팬들의 정성어린 참여도 감동 그 자체였다. 인도네시아, 인도, 폴란드, 중국, 캐나다, 한국 등 다양한 국적의 사람들이, 초등학생부터 직업학교에 다니는 사람들까지, 릴스 및 구글 폼으로 60여 명이 본 챌린지에 참여했다. 인상깊었던 몇 가지 말들을 정리해보았다. #Education can Change _ the way we view the world / 이서윤(한국/캐나다) “정보의 시대에 살아가는 우리가 더 올바른 마음으로 세상을 바라 보려면 교육이 절실히 필요하다고 믿습니다. 교육은 학교에서만 배우는 것이 다가 아닙니다. 세상은 생각보다 넓고 배움에 끝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Education can Change _ the World / 유선희(한국) “교육은 생각을 바꾸게 하고 생각은 세상을 바꾸게 하니까요!” #Education can Change _ Human’s Life / 정리앤(한국) “제가 현재 국악을 전공하고 예술고에 다니고 있는데, 제가 현재 받는 교육 덕분에 제 꿈을 찾고, 제 진로가 달라졌기 때문입니다. 사실 작년 이맘때쯤에 교육에 관해 유네스코 캠페인을 할 때 사연을 보냈는데 세븐틴이 읽어주고 조언을 해줬어요. 그 조언 덕분에 지금 진로를 정하고 열심히 나아가고 있어요. 꼭 세븐틴이랑 언젠간 같이 작업할 수 있는 날이 오길 바라며 열심히 하겠습니다.”
|
이전글 | 세계에 울려 퍼진 세븐틴 이야기 |
---|---|
다음글 | 세븐틴과 함께 한, 봉봉이체 폰트 기부금 말라위 교육 재건 위해 전액 사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