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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위원회 소식
| 2009 지속가능발전교육 국제컨퍼런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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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2009-06-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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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사이버대학교는 유네스코한국위원회, 교육과학기술부, 환경부 후원으로 6월 24일부터 25일까지 양일 간 한양대학교 한양종합기술연구원 6층에서 ‘2009 지속가능발전교육 국제컨퍼런스’를 연다.
‘지속가능발전교육과 평생교육을 위한 국제협력’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국제 컨퍼런스에는 이병욱 환경부 차관의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미국, 일본, 중국 등 국내외 전문가들이 4개의 세션을 통해 주제 발표를 하게 된다.
먼저 24일 열리는 제1세션에서는 유엔대학 연구소의 Yoshihiro Natori 선임연구원 등 전문가들이 ‘지속가능발전교육을 위한 국제 네트워크’란 주제발표를 하게 되며, 제2세션에서는 중국 통지대학 Fengting Li 교수 등이 지속가능발전교육의 사례 발표를 할 예정이다.
이어서 25일 열리는 제3세션에서는 한양사이버대학교 임연욱 교수 등 국내외 전문가들이 ‘지속가능발전교육의 새로운 페러다임’이란 주제발표를, 마지막으로 제4세션에서는 UNEP의 Mahesh Pradhan 지역환경담당관 등이 ‘국제기구 및 정부조직의 역할’에 관한 주제발표를 하게 된다.
이번 행사를 총괄하는 한양사이버대 최선 기획처장은 “한양사이버대학교는 교육의 사회적 책임을 강조하며, 유네스코를 중심으로 해외 대학과의 네트워킹을 통해 지속가능발전교육의 활성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지속가능발전교육」은 2005년부터 2014까지 10년간 중점 추진되고 있는 유네스코의 교육사업으로, 한양사이버대학교는 지난해에도 ‘지속가능발전교육 워크숍’을 개최하는 등 이 분야의 연구에 힘써오고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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