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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위원회 소식
| 제5차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국제자문위원회 회의 및 기록유산 국제세미나 개최 안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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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2001-06-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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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5차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국제 자문위원회 회의 및 기록 유산 국제 세미나 개최 안내 오는 6월 27일부터 30일까지 유네스코 한국 위원회와 청주시, 유네스코 주관으로 국제 자문위원회 위원들과 국제 기구, NGO 대표 등 40여명이 참가하는 제 5차 유네스코 세계 기록 유산 국제 자문위원회 회의가 개최된다. 유네스코 한국 위원회는 이번 회의가 우리 나라가 보유하고 있는 기록 유산을 전 세계 전문가에게 인식시키는 한편,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금속활자본인 '직지심체요절'을 세계 기록 유산으로 등재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동 회의에서는 우리 나라의 '승정원 일기'를 비롯한 20개국 37점의 기록 유산이 등재 심의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30일에는 '첨단 기술을 이용한 기록 문화 유산의 디지털화'라는 주제 하에 '기록 유산 국제 세미나'도 개최된다. 자문 회의의 경우 비공개로 진행되지만, 세미나는 일반 대중에게도 공개된다. 이번 회의에서는 이남희 서울시스템 소장이 '한국 기록유산 디지털화의 현재와 미래: 조선왕조실록 사례를 중심으로'에 대해, 서경호 서울대규장각 연구부장이 '규장각도서의 디지털화 작업'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또한 오스트리아 과학 학술원의 쉴러 박사와 체코 국립 도서관의 크놀 박사 등 관련 학자 및 전문가가 대거 참여한다. 보다 자세한 정보를 위해서는 http://www.unesco.org/webworld/mdm/2001/5th_iac_meeting/eng/entry_point.html 참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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