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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위원회 소식
| 무형문화재 보존을 위한 유네스코 국제연수 워크샵 개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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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2000-10-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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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형문화재 보존을 위한 유네스코 국제연수 워크샵 '을 다음과 같이 개최합니다: □ 기간: 2000년 11월1일(수)-6(월) [5박6일간] □ 장소: 서울(서울중요무형문화재 전수회관), 남원 □ 주최: 유네스코 한국위원회, 문화재청, 유네스코 본부 □ 후원: 남원시 □ 주제: 인간문화재제도와 관련하여 전통공연예술 보존에 있어서의 교육의 필요성과 역할 □ 배경: 유네스코는 전 세계 189개 회원국들이 한국, 프랑스 등 일부 국가 에서 실행하고 있는 것과 같은 무형문화재 기예능 보유자 인정제 도('인간문화재제도 Living Human Treasures System')를 설립하 도록 권고하고 있음. 이에 1998년부터 한국은 유네스코와 함께 특 히 전통공연예술 분야에 중점을 두고 인간문화재제도를 소개하며 이의 개선방향을 논의하는 국제 연수 워크샵을 개최해 왔음. □ 참가자 (총25명) - 세계 17개국 무형문화재 정책담당자, 전문가, 학자 (Azerbaijan, Barbados, Benin, China, Egypt, France, Indonesia, Iran, Korea, Kyrgyzstan, Latvia, Lithuania, Malaysia, Philippines, Romania, Russia, Tanzania) - 유네스코 본부(노리꼬 아이까와 무형문화재과장) - 국내 전문가 4명 - 한국 중요무형문화재 보유자 2명 □ 주요내용 - 주제발표('인간문화재제도와 관련하여 전통공연예술 보존에 있어서의 교육의 필요성과 역할') 및 토론 - 참가국 국가보고서 발표(인간문화재제도 소유국 4개국, 미소유국 13개국) - 무형문화재 예능보유자와의 토론 (2회) - 관련기관 방문(전수회관, 국립민속박물관, 국립국악원, 남원정보국악고 등학교, 국립민속국악원) - 유네스코 '인류 구전 및 무형유산 걸작 지정제도' 관련 토의 - 공연관람 - 권고안 채택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