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양 음악문화비교 국제심포지움 개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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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00-09-18 |
유네스코 한국위원회는 동서양 음악문화의 이질성 가운데 숨어 있는 동질성을 확인하고 21세기 글로벌 시대의 새로운 음악적 창조성의 윤곽을 탐색하기 위해, 서울대 동양음악연구소와 공동으로 '동서양 음악문화비교 국제심포지움'을 아래와 같이 개최합니다. 아 래 1. 행사명: '동서양 음악문화 비교 국제심포지엄 및 제5회 동양음악국제학술회의 2. 일시: 2000년 10월 5일(목)∼7일(토) 3. 장소: 서울프라자호텔 덕수홀 4. 주최: 유네스코 한국위원회, 서울대 동양음악연구소(소장 황준연) 5. 참가자: 10개국 25명의 중진 음악학자 및 연주가 - 한국 ·일본·홍콩·인도네시아·싱가포르 등 동양권 5개국과 미국·영국·독일·이탈리아·헝가리 등 서양권 5개국 - 참조: 세계 최대의 민족음악 연구단체인 미국 민족음악학회(SEM: Society for Ethnomusicology)의 보니 웨이드 회장(미 버클리대 교수)을 비롯, 이 병원 미 하와이대 교수, 도쿠마루 요시히코(德丸吉彦) 일본 오차노미즈(お茶の水)여자대학 교수, 유슈와 홍콩중문대학 교수, 권오성 한국국악학회 이사장(한양대 교수) 등 세계 민족음악학계의 원로·중진들은 물론 각국의 40대 소장학자들도 참여, 동·서와 신·구의 균형잡힌 조망을 제시할 예정임 6 주요내용: - 부제: '변화하는 음악가치- 새로운 창조성을 찾아서(The Changing Values of Music: In Search of New Creativity)' - 논문발표, 토론, 렉처콘서트 - 렉처콘서트: 동·서의 미의식을 융합한 작품으로 가야금, 첼로, 장구를 위한 <서도날드(Sir Donald)>, <피아노 산조 제2번>의 작곡자들인 슈테판 하켄베르크(미 알래스카대학 강사), 유병은 교수(한국예술종합학교)가 작품감상을 겸한 논문발표를 갖고, 가야금 연주가인 황병기 교수(이화여대)와 일본 전통예능 도키와즈(常磬津) 예능보유자 가문의 도키와즈 모지베 5세 등 7. 연락처 - 유네스코한국위원회 문화팀 차장 박성용 (02-755-1105 EXT.520, sypark@unesco.or.kr) - 서울대 동양음악연구소 전임연구원 김세중 (02-880-7907,asianmusic@snu.ac.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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