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인권선언 26조
유네스코한국위원회는 전국의 선생님 및 학생들과 함께 캠페인 활동을 통해 유네스코의 이념과 가치를 전달하고, 함께하는 세상을 만들고자 합니다.
학교에서 학생들이 직접 모금 캠페인 및 프로젝트를 기획하고 모금 활동 후, 유네스코한국위원회로 후원해주시면 소중한 후원금은 교육 격차 완화와 지구촌 교육나눔을 위해 쓰여집니다.
지구촌 교육나눔을 위해 학생들이 직접 모금 캠페인 및 프로젝트 기획
(Dream 드림 희망나눔가게, 세계 책과 저작권의 날, 무비 데이 등 학교 활동 참조)
학년, 학급, 동아리 단위로 창의체험활동 또는 유네스코 기념일과 연계하여
교내 바자회, 축제 등 학교 일정에 맞춰 교내 모금 프로젝트 진행
(신청학교 대상)
① 기부확인증
② 감사장(후원증서) 발송
③ 후원학교 명단 및 사례 유네스코한국위원회 홈페이지 게시
④ 후원학교에 연차보고서 발송
스리랑카에서는 청소년과 농촌 지역의 성인, 여성, 장애인을 비롯해,
범죄나 건강 등의 이유로 학교에 가지 못하는 학교 밖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글을 읽고 쓰는 교육과 직업기술교육훈련, 중등교육을 지원하고,
이들에 대한 옹호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요르단에서 유네스코한국위원회는 여성과 난민 아동을 중심으로
읽고 쓰기와 독서 교육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글을 읽고 쓸 줄 몰랐던 어머니가 자녀에게 책을 읽어주기 위해 글을 배우고,
아이는 어머니가 읽어주는 책을 통해 읽고 쓰는 즐거움을 알아갑니다.
파키스탄에서는 교육으로부터 소외된 여성과 여자아이들을 중심으로
학교밖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교육을 받아 글을 읽고 쓰며 기초적인 셈을 할 줄 알게 된 여성들은
고용의 기회가 커지고, 자녀들도 제때에 학교에 갈 수 있도록 독려하게 됩니다.
부탄은 국토의 대부분이 고지대이다보니 산간 지역에 흩어져 살아가는 사람들은
학교를 다니고 교육을 받기 어려운 상황에 처해있습니다.
유네스코한국위원회는 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해 산간 지역의 학습자들도
글을 읽고 쓰는 교육과 생활기술교육 등 다양한 교육의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라오스에는 경제적 어려움이나 교육 시설에 대한 접근성과
산간 지역 통행의 어려움으로 인해 교육의 기회를 누리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라오스에서 유네스코한국위원회는 지역학습센터를 개선하고,
문해교육과 직업교육훈련을 제공하며, 비형식교육 정책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동티모르는 오랜 식민지배 끝에 2002년에야 독립한 저소득국가로,
글을 읽고 쓸 수 있는 성인의 비율은 60%대에 머물러 있습니다.
유네스코한국위원회는 동티모르의 지역학습센터를 구축하고 활성화하여
더 많은 동티모르 사람들이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낮은 초등교육 이수율과 열악한 교육 환경으로 인해 말라위 사람들의 38%는 글을 읽고 쓰지 못합니다.
유네스코한국위원회는 말라위에서 성인교육 전문가 양성을 위한 교육과정을 개발하고,
지역학습센터를 통해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유네스코한국위원회는 동티모르, 라오스, 말라위, 부탄, 스리랑카, 요르단, 파키스탄에서 학교 교육을 받지 못하는 어린이와 청소년, 차별과 편견으로 교육의 기회를 박탈당한 여성과 장애인 등 교육의 권리로부터 소외된 사람들이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돕습니다.
학교, 학년, 반, 동아리 단위로 창의체험활동 또는 동아리 활동과 교내 바자회, 축제 등과 연계하여 학생들이 직접 기획, 참여, 모금하는 나눔 캠페인입니다.
인류 보편적 가치인 평화, 인권, 성평등, 환경, 다문화, 생물다양성, 세계시민교육, 지속가능발전 등 유네스코의 다양한 주제와 접목하여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사회를 만들어나가기 위한 실천적인 캠페인을 통해 모아진 수익금은 교육 격차 완화 및 지속가능발전교육과 세계시민교육 실천을 위해 쓰이는 의미있는 나눔 활동입니다.
Dream 드림 희망나눔가게는 유네스코한국위원회 후원 활동의 일환으로, 현수막, 후원홍보 디자인에 유네스코한국위원회 로고를 활용 부탁드리며, 결과보고와 함께 다양한 활동 사진을 보내주시면 우수 학교 사례는 유네스코 웹사이트 게시해드립니다.
예시)
유네스코가 지정한 세계 책과 저작권의 날(4.23)을 기념하여, 친구에게 추천하고 싶은 한 권의 책을 기부하고 지구촌 이웃에게 배움의 기회를 선물하는 교육나눔 캠페인입니다.
유네스코는 전 세계적으로 독서, 출판을 장려하고 저작권 제도를 통해 지적소유권을 보장하기 위해 제28차 유네스코 총회에서 4월 23일을 기념일로 지정하였습니다. 역사적으로 인류의 지식을 전달하고 이를 가장 효과적으로 보존하는데 있어 큰 역할을 해온 책은 문화적 전통에 대한 사람들의 인식을 발전시키고 이해, 관용, 대화를 기초로 한 사람들의 행동을 고무시키기도 합니다. 유네스코는 이 날을 통해 지식, 표현, 대화의 수단으로 책의 중요성을 내세우고 나아가 평화의 문화, 관용, 문화간 대화를 증진하도록 기념의 날에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유네스코학교 활동의 일환으로 유네스코의 활동 분야 주제의 영화 혹은 다큐멘터리를 시청하고, 유네스코 가치를 확산하기 위한 감상문 작성 및 후원 활동을 진행하는 활동입니다.
※ 유네스코 주제별 추천 영화 및 다큐멘터리는 변동 가능하며, 8월 중 자세한 활동 안내 공문 발송 예정
<유네스코& 한국 소개>
<문해>
<과학 유산>
<지정 지역>
<환경 보호>
<AI 윤리>
<유산 보호>
<문화갈등해소>
<전쟁과 평화>
연초에 우편물을 분실하셨거나, 주소 변경 등으로 제때에 발급받지 못하신 경우, peace@unesco.or.kr로 신청하시면 이메일 또는 팩스로 바로 보내드립니다. 전화 1800-9971로도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예, 가능합니다. 다만, 종이 사용을 줄이고 우편 비용 절감 등을 위해 가급적 이메일 또는 팩스를 이용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근로소득자의 경우, 연말정산간소화서비스를 신청하시면 별도의 기부금영수증 발급없이 국세청 홈택스에서 기부금 확인이 가능합니다. 사업소득자의 경우, 종합소득세 신고 전 peace@unesco.or.kr 또는 1800-9971로 신청해주시면 이메일 또는 팩스로 기부금영수증을 보내드립니다.
예, 가능합니다. 후원 신청 시, ‘국세청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를 이용하시겠습니까?’ 항목에 주민번호 13자리를 입력하시면 연말에 자동으로 전산처리해드립니다. 기후원 신청자는 후원신청 홈페이지에 접속하여 개인정보 수정란에서 미신청을 신청으로 변경하실 수 있습니다.
유네스코한국위원회는 기획재정부 지정 공익법인(기존 지정기부금단체)으로서, 기부금 세액공제 공제율은 1천만원 이하의 경우 15%를 공제받을 수 있고, 기부금이 1천만원 초과분에 대해 30%를 공제받을 수 있습니다. (근로소득의 30% 한도 내)
기부금은 연말정산 때 공제한도가 초과되어, 공제받지 못하는 금액에 대해서는 다음해 연말정산으로 이월하여 공제받을 수 있습니다.
기부금 세액공제 이월은 최대 10년입니다.
후원금 납부자(예금주 또는 카드주)와 등록된 후원자 명의가 다른 경우 (예: 후원자 명의는 자녀이름으로 등록하고, 납부는 부모 소유 계좌/카드로 등록하셨을 경우), 소득세법에 따라 기부금영수증은 등록된 후원자명과 주민등록번호로 발급이 됩니다. 단, 납부자 명의에 한해 해당 명의로 기부금영수증 발급이 가능합니다.
연초에 보내드리는 ‘드림캠페인 활동 참가 안내’ 공문 또는 유네스코한국위원회 홈페이지 상단 후원하기 메뉴 중 후원안내 → 학교후원(https://unesco.or.kr/dreamdream)에서 활동 참여 방법을 안내해드리고 있습니다. 위 웹사이트를 통해 자료실에 올라온 ‘캠페인 활동 안내서’, ‘한 권의 기부’, ‘캠페인 현수막 및 로고’ 파일 등의 자료도 활용하실 수 있습니다. 또한, 유네스코한국위원회 유튜브 채널(www.youtube.com/@unescokor)에서도 다양한 유네스코 관련 영상 자료를 참고하시면 도움이 됩니다.
[유네스코와 한국위원회에 대한 설명]
[교육촌 지구나눔 브릿지 프로그램]
[유네스코 가치 및 이념 관련 영상]
– [여유강좌 시리즈] 1강(평화에 대한 기본 이해), 2강: 문화다양성과 평화, 3강: 평화와 세계시민, 4강: 지속가능발전과 평화
Dream 드림 캠페인은 지구촌의 어려운 친구들에게 교육의 기회를 주는 나눔 활동인 만큼, 활동에 대한 이해와 공감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나눔가게 운영 및 모금활동 기획을 하는 과정에서 학생들과 충분히 지구촌 사회가 겪고 있는 공동의 문제 해결을 위해 고민하고 토론하며, 공생 방안을 모색하는 방안으로 캠페인 활동이 이루어지는게 좋습니다.
학생들 스스로가 더 많이 기획하고 참여한 경우 캠페인의 의미는 더 커집니다.
활동 후에는 활동 내용과 사진을 보내주시면 홈페이지와 유네스코 뉴스에 실어드립니다. 학교를 통해 이루어진 소중한 나눔 활동은 자라는 동안 학생들의 마음에 더 크게 자리잡으리라 기대합니다.
우수학교는 캠페인 활동 내용의 내용의 창의성, 헌신도(참여도), 감동성(나눔기여도), 영향력, 협력과 팀워크 등의 기준으로 선정될 예정입니다.
유네스코는 유엔의 유일한 교육 분야 전문기구입니다. ‘교육의 기회는 모든 사람에게 충분하고 평등하게 주어져야 한다’는 유네스코의 이념을 실천하며, 어린이, 청소년 뿐만 아니라 성인까지 교육이 필요한 곳에 교육을 지원합니다. 부모의 교육에 대한 의지는 자녀의 교육과 직결되어 있습니다. 교육은 아이들의 생명을 구하고, 소득을 창출해 생계를 유지하는데 도움을 주며, 경제 효과도 가져옵니다.
개발도상국 교육 지원은 가난의 되물림에서 벗어나 진정으로 자립하기 위해서 반드시 필요한 일이며, 유네스코한국위원회가 교육 전문성을 기반으로 개발도상국의 근본적인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교육지원 사업에 힘쓰는 이유입니다.
사업 파트너는 주로 대상 국가의 교육부와 유네스코국가위원회입니다. 또한, 현지 국가의 공익 회계감사 기관을 지정해 후원금이 적절하게 사용했는지 감독합니다.
교육부가 참여하는 만큼, 사업의 효과가 지역을 넘어, 국가 전역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유네스코는 유엔 전문기구로서 교육·과학·문화 분야에서 세계 평화와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사업을 수행하고 있는 반면, 유니세프는 유엔 산하 유엔아동기금으로 전 세계 어린이들의 구호활동에 초첨이 맞추어져 있습니다.
유네스코한국위원회는 「유네스코 헌장」 제7조와 대한민국 특별법 「유네스코 활동에 관한 법률」에 의거하여 설립된 공직유관단체입니다. “교육의 기회는 모든 사람에게 충분하고 평등하게 주어져야 한다”는 유네스코의 이념을 실현하기 위해 아프리카와 아시아의 교육 소외 지역에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는 지구촌 교육나눔 사업을 직접 추진하고 있습니다.
유네스코한국위원회는 2024년도 창립 70주년을 맞아, 더 나은 미래를 함께 만들어가겠다는 의지를 담아 ‘7OGEHTER’ 캠페인을 시작했습니다. 기존의 교육, 문화 후원모금 분야를 [미래변화대처], [교육격차완화], [사회·문화갈등해소]로 재편하고, 우리사회가 직면하고 있는 문제에 대해 대처하고, 문제해결을 위한 활동을 이행하고자 합니다.
[미래변화대처기금] 바람직한 미래를 만들기 위한 전문가 양성, 미래문제 연구 및 해법 제시, 지식 확산을 통한 대처 역량을 키우는데 사용됩니다.
[교육격차완화기금] 누구나 좋은 교육을 받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브릿지 사업을 통한 개도국 교육기회 확대뿐만 아니라, 미래세대에 세계시민교육 활동을 지원하는 등 국제사회의 교육 발전 협력을 모색하는데 사용됩니다.
[사회문화갈등해소기금] 다양성을 존중하는 평화로운 사회를 만들기 위해 이념, 국가, 세대간 갈등 해소를 위한 글로벌 미래세대의 대화를 촉진하고, 유산 및 문화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혀 평화의 문화를 증진하는데 사용됩니다.
공부를 위한 학생들의 필수품인 책과 학용품의 질은 높지는 않지만 대부분을 그 나라에서 생산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물건을 아프리카와 아시아로 직접 보내면 통관을 위한 관세와 배송비가 물품비보다 더 많이 드는 상황이 발생하게 됩니다. 그래서 물품을 후원해주시기보다는 후원금을 통해 그 나라에서 필요한 물품을 제작(또는 구입) 할 수 있게 지원하거나,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편이 더 많은 학생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방법입니다.
후원자님이 보내주시는 후원금의 85~87%는 선택하신 기금분야의 사업을 위해 사용되며, 나머지 13~15%는 후원사업 홍보, 캠페인 발굴 및 후원관리를 위해 사용됩니다.
[미래변화대처기금] 기후변화, 과학기술의 발달, 경쟁 심화, 인구 증감 등과 같은 사회 변동으로 인한 미래를 예측하고 대비하기 위해 전문분야 연구를 지원하고, 정책을 마련하는 등 한국사회의 바람직한 미래를 방향을 제시하기 위한 활동에 사용됩니다.
[교육격차완화기금] 차별없이 모두가 ‘좋은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개발도상국의 교육에서 소외된 이웃에게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며, 미래세대가 더 나은 세계시민으로 성장하도록 교육 프로그램과 활동을 지원합니다.
[사회·문화갈등해소기금] 국가 간 유산 갈등을 비롯해 전쟁, 혐오 등의 충돌과 대립이 고조되는 가운데, 사회 대화를 촉진하고 국가간 교류 및 협력 강화 프로그램을 통해 문화간 이해를 증진하는 평화촉진 활동에 사용됩니다.
유네스코는 두 차례의 세계대전 이후, 충돌과 갈등은 서로 다른 문화와 배경에 대한 무지와 오해에서 비롯되며, 평화는 서로에 대한 이해에서 시작된다는 유네스코 헌장의 정신을 전 지구적 차원에서 실현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유네스코한국위원회는 민족이나 국가의 경계를 넘어 개개인 모두가 빈곤, 기아, 전쟁 등 지구촌 문제를 없애기 위해 함께 노력하는 것이 세계시민으로서의 윤리적 의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마음으로 좀 더 많은 분들이 평화로운 지구촌 건설을 위해 아프리카와 아시아 이웃들과 함께 마음을 나눠주시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유네스코한국위원회는 「기부금품 모집 및 사용에 관한 법률」 등 관련 법령에 의거하여, 후원금 모집과 사용 결과를 매년 행정안전부에 보고하고, 내·외부의 회계감사를 시행합니다. 웹사이트, 연차보고서 등을 통해서 후원금 사용 내역 또한 투명하게 공개하고 있습니다. 후원금의 85~87%는 사업비로 쓰이며, 모집경비는 13~15%로 시민과 학생 대상 세계시민교육 활동과 모금 참여를 위한 국내 캠페인 추진 및 유네스코 활동의 인식 제고를 위한 활동비로 쓰입니다.
지면으로 월간 발간되어온 <유네스코 뉴스>는 2024년 1월부터 이메일 뉴스레터 형태로 변경되었습니다.
따라서, 후원 여부와 상관없이 이메일을 통해 뉴스레터를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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