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 및 후원
유네스코 DREAM 드림 캠페인
교내∙외 다양한 나눔 활동을 통해 지구촌 친구들에게
교육의 기회와 함께 희망의 꿈을 전하는 유네스코의 나눔 캠페인입니다.
"모든 사람들은 교육받을 권리를 가진다"
– 세계인권선언 26조
유네스코한국위원회는 전국의 선생님 및 학생들과 함께 캠페인 활동을 통해 유네스코의 이념과 가치를 전달하고, 함께하는 세상을 만들고자 합니다.
학교에서 학생들이 직접 모금 캠페인 및 프로젝트를 기획하고 모금 활동 후, 유네스코한국위원회로 후원해주시면 소중한 후원금은 교육 격차 완화와 지구촌 교육나눔을 위해 쓰여집니다.
2024년도 학교후원, 이렇게 참여하세요!
STEP 1
학교후원 모금 프로젝트 기획
지구촌 교육나눔을 위해 학생들이 직접 모금 캠페인 및 프로젝트 기획
(Dream 드림 희망나눔가게, 세계 책과 저작권의 날, 무비 데이 등 학교 활동 참조)
STEP 2
모금 프로젝트 진행
학년, 학급, 동아리 단위로 창의체험활동 또는 유네스코 기념일과 연계하여
교내 바자회, 축제 등 학교 일정에 맞춰 교내 모금 프로젝트 진행
STEP 3
기부금 전달 및 기부확인증 신청
STEP 4
후원학교 예우
(신청학교 대상)
① 기부확인증
② 감사장(후원증서) 발송
③ 후원학교 명단 및 사례 유네스코한국위원회 홈페이지 게시
④ 후원학교에 연차보고서 발송
학교 밖 사람들을 위한 교육 사업 (브릿지 사업)
스리랑카에서는 청소년과 농촌 지역의 성인, 여성, 장애인을 비롯해,
범죄나 건강 등의 이유로 학교에 가지 못하는 학교 밖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글을 읽고 쓰는 교육과 직업기술교육훈련, 중등교육을 지원하고,
이들에 대한 옹호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요르단에서 유네스코한국위원회는 여성과 난민 아동을 중심으로
읽고 쓰기와 독서 교육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글을 읽고 쓸 줄 몰랐던 어머니가 자녀에게 책을 읽어주기 위해 글을 배우고,
아이는 어머니가 읽어주는 책을 통해 읽고 쓰는 즐거움을 알아갑니다.
파키스탄에서는 교육으로부터 소외된 여성과 여자아이들을 중심으로
학교밖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교육을 받아 글을 읽고 쓰며 기초적인 셈을 할 줄 알게 된 여성들은
고용의 기회가 커지고, 자녀들도 제때에 학교에 갈 수 있도록 독려하게 됩니다.
부탄은 국토의 대부분이 고지대이다보니 산간 지역에 흩어져 살아가는 사람들은
학교를 다니고 교육을 받기 어려운 상황에 처해있습니다.
유네스코한국위원회는 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해 산간 지역의 학습자들도
글을 읽고 쓰는 교육과 생활기술교육 등 다양한 교육의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라오스에는 경제적 어려움이나 교육 시설에 대한 접근성과
산간 지역 통행의 어려움으로 인해 교육의 기회를 누리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라오스에서 유네스코한국위원회는 지역학습센터를 개선하고,
문해교육과 직업교육훈련을 제공하며, 비형식교육 정책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동티모르는 오랜 식민지배 끝에 2002년에야 독립한 저소득국가로,
글을 읽고 쓸 수 있는 성인의 비율은 60%대에 머물러 있습니다.
유네스코한국위원회는 동티모르의 지역학습센터를 구축하고 활성화하여
더 많은 동티모르 사람들이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낮은 초등교육 이수율과 열악한 교육 환경으로 인해 말라위 사람들의 38%는 글을 읽고 쓰지 못합니다.
유네스코한국위원회는 말라위에서 성인교육 전문가 양성을 위한 교육과정을 개발하고,
지역학습센터를 통해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유네스코한국위원회는 동티모르, 라오스, 말라위, 부탄, 스리랑카, 요르단, 파키스탄에서 학교 교육을 받지 못하는 어린이와 청소년, 차별과 편견으로 교육의 기회를 박탈당한 여성과 장애인 등 교육의 권리로부터 소외된 사람들이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돕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