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공동 무형문화유산 권고문
유네스코한국위원회와 강릉시, 동북아역사재단이 2009년 11월 24일부터 25일까지 강원도 강릉시청에서 개최한 「동아시아 공동 무형문화유산 국제포럼」이 ‘강릉 공동 무형문화유산 권고문’을 채택하고 폐회했다.
‘국경을 넘는 무형유산: 동아시아 공동 무형문화유산의 다원성과 보편성’이라는 주제로 개최된 이번 포럼에서 참가자들은 무형문화유산은 본질적으로 사람들이 서로 공유하면서 이어져오며, 여러 국가가 공유하는 무형유산은 예외적인 사례가 아니라 일상적이라는 점을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