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짝 문을 열고 다가온 문화유산

유럽 문화유산의 날 맞은 파리  9월 17-18일, 프랑스에는 ‘유럽 문화유산의 날’(Journées européennes du patrimoine)이라는 아주 특별한 문화 축제가 열렸습니다. 매년 9월 셋째 주 주말, 프랑스 전역의 박물관과 미술관, 성당, 고성은 물론 평상시 출입이 제한된 대통령궁, 의회 등의 공공기관을 대중에게 개방하는 행사입니다. 지난 6월호 주재관 서신을 통해 전해드렸던 ‘박물관의 밤’에 이어, ‘유럽 문화유산의 날’을 맞아 평소 […]

넓은 바다를 가슴에 품은 학생들을 응원합니다

국가해양환경교육센터 해양환경 진로체험교육 프로그램 ‘바다JobGo’ 국내 유일의 해양환경 전문기관인 해양환경공단은 깨끗한 해양환경 조성에 이바지하기 위해 여러 사업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 국가해양환경교육센터가 운영하는 ‘바다JobGo’(바다잡고)는 지속가능발전 및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동시에 해양 분야의 인재 양성에 기여하는 해양환경 진로체험교육 프로그램입니다.  지구 표면의 70%를 차지하는 해양을 보전하는 일은 인류의 생활 및 생존에 있어 절대적 중요성을 가집니다. 해양을 잘 […]

양과 질 모두에서 더 나은 교육 환경을

2021년 브릿지 2단계 말라위 사업 결과 보고  작년 3월에 첫발을 내디딘 브릿지 2단계 말라위 사업이 여전했던 코로나19의 바이러스의 위세에도 굴하지 않고 무사히 한 해를 마무리했습니다. 2010년부터 2018년까지 브릿지 아프리카 프로그램을 통해 기반을 다진 말라위 프로젝트는 브릿지 2단계 사업의 울타리 안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학교 교육을 받지 못한 사람들을 위한 학습의 기회를 양적으로, 또 질적으로 […]

늘 유네스코의 ‘프렌드’로 함께하고 싶어요 

후원자의 이야기 ‐ 박은경 전(前) 유네스코한국위원회 부위원장  박은경 전 유네스코한국위원회 부위원장은 누구보다 유네스코를 사랑하며 지속가능발전에 관심과 애정이 크다. 부위원장직을 떠나서도 유네스코와의 인연을 활발히 이어가고 있는 박 전 부위원장으로부터 그러한 애정의 뿌리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보았다. ― 안녕하세요. 저희 유네스코한국위원회(이하 한위)와의 남다른 인연을 갖고 계십니다. 처음 한위와 인연을 맺은 계기가 궁금합니다. 일단 ‘UNESCO’라는 명칭이 어딘가 안정감을 주는 것 […]

유네스코 1974 국제이해교육 권고 개정안 검토 포럼 개최

유네스코한국위원회는 10월 5일 유네스코 아시아태평양국제이해교육원 및 한국국제이해교육학회와 함께 ‘유네스코 1974 국제이해교육 권고 개정안 검토 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유네스코에서 추진 중인 「1974 국제이해, 협력, 평화를 위한 교육과 인권, 기본 자유에 관한 교육 권고」 개정과 관련, 국내 이해관계자들과 개정 초안을 공유하고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1부에서는 해당 권고 개정을 위한 국제전문가위원회 위원인 강순원 한신대학교 심리아동학부 교수가 […]

세계 기념일ㅣ세계 교사의 날 (10월 5일)

‘스승의 날’이라고 하면 5월 15일을 먼저 떠올리겠지만, 10월에는 전 세계가 선생님들을 기억하는 기념일이 있습니다. 바로 10월 5일, 세계 교사의 날(World Teachers’ Day)로, 교사의 권리와 책임, 그리고 교사들의 고용과 수업 환경에 관한 기준을 담아 1966년 국제노동기구(ILO)와 유네스코가 ‘교원의 지위에 관한 권고’를 발표한 날이기도 합니다. 1994년부터 기념일로 지정된 이날은 교사들이 교육을 변화해가는 방법을 조명할 뿐 아니라, 교사들이 […]

모두의 자유, 안전하고 평등한 물 권리에서부터

유네스코 우선순위 중 하나인 성평등과 물   국제사회의 물 문제 해결을 위한 연구, 교육 및 네트워킹을 돕는 유네스코 카테고리2 센터인 물 안보 국제연구교육센터 (International Centre for Water Security and Sustainable Management, i-WSSM)가 이야기하는 물과 젠더 이야기, 그 두 번째 기사에서는 물과 성평등 달성을 위한 신뢰성 있는 데이터 수집의 중요성과 전 세계의 행동 참여를 촉구하는 선언을 소개한다.  […]

제215차 유네스코 집행이사회 및 국가위원회 회의

제215차 유네스코 집행이사회가 10월 5일부터 19일까지 프랑스 파리 유네스코 본부에서 개최된다. 한국을 비롯한 58개 집행이사국 대표단은 이번 회의에서 유네스코의 사업 추진 경과를 보고받고 2024-2025 사업예산 초안(42 C/5)을 논의한다. 또한 ▲우크라이나 긴급 지원 활동 ▲지속가능발전목표4(SDG4: 교육) 조정활동 보고 ▲문화장관회의 성과 ▲문화예술교육 프레임워크 경과 ▲인적 자원 관리 전략 등의 주요 사안에 대한 논의도 예정되어 있다. 집행이사회 기간 […]

SDGs 달성을 위한 과학기술포럼 개최

유네스코한국위원회와 한국공학교육학회, 한국경제신문이 공동 주최하는 ‘SDGs 달성을 위한 과학기술포럼’이 10월 11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COEX)에서 개최된다. ‘SDGs 달성을 위한 과학기술의 역할’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과학기술 분야 국내 전문가/관계자 및 일반 대중이 참가할 예정이며, 한국경제신문이 2021년부터 매년 개최하고 있는 ‘글로벌 ESG 포럼’과 연계해 진행된다. 5개 주제별 분과세션(정책, 에너지, 도시, 녹색기술, 경영)에 앞서 열릴 ESG/SDG 통합세션에서는 반기문 […]

김영희 서울대 교수, 국제지구과학프로그램(IGCP) 위원회 위원 선정

김영희 서울대학교 지구환경과학부 교수가 국제지구과학프로그램(IGCP) 위원회 위원(지질재해 분야)으로 선정돼 2023년부터 2026년까지 4년간 임기를 수행한다. IGCP 위원회는 세계지질공원(UGGP) 위원회와 더불어 국제지구과학지질공원프로그램(IGGP)의 운영기구로, 국내 전문가 중에서는 김용제 박사(한국지질자원연구원)가 IGCP 위원회 위원(2017-2020)으로, 이수재 박사(한국환경연구원)가 UGGP 위원(2018-2021)으로 각각 활동한 바 있다. 

[세액공제문의] 기부금영수증 추가 발급 신청은 어떻게 할 수 있나요?

연초에 우편물을 분실하셨거나, 주소 변경 등으로 제때에 발급받지 못하신 경우, peace@unesco.or.kr로 신청하시면 이메일 또는 팩스로 바로 보내드립니다. 전화 1800-9971로도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세액공제문의] 세액 공제를 위한 기부금영수증을 우편으로 받을 수 있나요?

예, 가능합니다. 다만, 종이 사용을 줄이고 우편 비용 절감 등을 위해 가급적 이메일 또는 팩스를 이용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근로소득자의 경우, 연말정산간소화서비스를 신청하시면 별도의 기부금영수증 발급없이 국세청 홈택스에서 기부금 확인이 가능합니다. 사업소득자의 경우, 종합소득세 신고 전 peace@unesco.or.kr 또는 1800-9971​로 신청해주시면 이메일 또는 팩스로 기부금영수증을 보내드립니다. 

[세액공제문의] 세액공제를 위해 국세청 연말정산간소화서비스를 이용가능한가요?

예, 가능합니다. 후원 신청 시, ‘국세청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를 이용하시겠습니까?’ 항목에 주민번호 13자리를 입력하시면 연말에 자동으로 전산처리해드립니다. 기후원 신청자는 후원신청 홈페이지에 접속하여 개인정보 수정란에서 미신청을 신청으로 변경하실 수 있습니다.

[세액공제문의] 기부시, 세액공제는 얼마나 받을 수 있나요?

유네스코한국위원회는 기획재정부 지정 공익법인(기존 지정기부금단체)으로서, 기부금 세액공제 공제율은 1천만원 이하의 경우 15%를 공제받을 수 있고, 기부금이 1천만원 초과분에 대해 30%를 공제받을 수 있습니다. (근로소득의 30% 한도 내)

기부금은 연말정산 때 공제한도가 초과되어, 공제받지 못하는 금액에 대해서는 다음해 연말정산으로 이월하여 공제받을 수 있습니다.

기부금 세액공제 이월은 최대 10년입니다.

[세액공제문의] 후원자명과 납부자명이 다른 경우

후원금 납부자(예금주 또는 카드주)와 등록된 후원자 명의가 다른 경우 (예: 후원자 명의는 자녀이름으로 등록하고, 납부는 부모 소유 계좌/카드로 등록하셨을 경우), 소득세법에 따라 기부금영수증은 등록된 후원자명과 주민등록번호로 발급이 됩니다. 단, 납부자 명의에 한해 해당 명의로 기부금영수증 발급이 가능합니다.

[학교후원활동문의] 학교에서 캠페인 진행 시 활용할 포스터 또는 현수막 제작을 위한 자료가 있나요?

학교 나눔 캠페인 진행을 위해 홈페이지 학교후원 자료에 포스터와 현수막 PDF 파일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자료 다운 받기

[학교후원활동문의] 학교에서 후원을 진행하기 위한 참고 자료나 영상이 있나요?

연초에 보내드리는 ‘드림캠페인 활동 참가 안내’ 공문 또는 유네스코한국위원회 홈페이지 상단 후원하기 메뉴 중 후원안내 → 학교후원(https://unesco.or.kr/dreamdream)에서 활동 참여 방법을 안내해드리고 있습니다. 위 웹사이트를 통해 자료실에 올라온 ‘캠페인 활동 안내서’, ‘한 권의 기부’, ‘캠페인 현수막 및 로고’ 파일 등의 자료도 활용하실 수 있습니다.   또한, 유네스코한국위원회 유튜브 채널(www.youtube.com/@unescokor)에서도 다양한 유네스코 관련 영상 자료를 참고하시면 도움이 됩니다. 

[유네스코와 한국위원회에 대한 설명]

70주년 기념 홍보 영상

한국과 유네스코 “70년의 약속, 평화의 동행”

후원홍보 CF – 배움이 희망이다(60초)

유네스코가 없었다면(60초)

[교육촌 지구나눔 브릿지 프로그램]

 세계문해의 날 기념 지구촌 교육나눔 영상

유네스코 미얀마 (비형식)중학교육 프로젝트

[유네스코 가치 및 이념 관련 영상]

– 유네스코 교육의 미래 의제 소개

인공지능과 문화다양성

[여유강좌 시리즈] 1강(평화에 대한 기본 이해), 2강: 문화다양성과 평화, 3강: 평화와 세계시민, 4강: 지속가능발전과 평화

[학교후원활동문의] 학교 후원 활동인 Dream 드림 캠페인은 어떻게 진행하나요?

Dream 드림 캠페인은 지구촌의 어려운 친구들에게 교육의 기회를 주는 나눔 활동인 만큼, 활동에 대한 이해와 공감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나눔가게 운영 및 모금활동 기획을 하는 과정에서 학생들과 충분히 지구촌 사회가 겪고 있는 공동의 문제 해결을 위해 고민하고 토론하며, 공생 방안을 모색하는 방안으로 캠페인 활동이 이루어지는게 좋습니다. 

학생들 스스로가 더 많이 기획하고 참여한 경우 캠페인의 의미는 더 커집니다.

활동 후에는 활동 내용과 사진을 보내주시면 홈페이지와 유네스코 뉴스에 실어드립니다. 학교를 통해 이루어진 소중한 나눔 활동은 자라는 동안 학생들의  마음에 더 크게 자리잡으리라 기대합니다. 

[학교후원활동문의] 드림캠페인 활동 우수학교 시상은 어떤 기준으로 선정하나요?

우수학교는 캠페인 활동 내용의 내용의 창의성, 헌신도(참여도), 감동성(나눔기여도), 영향력, 협력과 팀워크 등의 기준으로 선정될 예정입니다.

  • 리더십 및 창의성: 후원 활동 중에 학생들이 리더십을 발휘하거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제시하여 후원 활동의 효과 향상 
  • 헌신도 및 참여도: 학생들이 활발하게 참여하고 노력하여 학교 후원 프로그램 지원
  • 감동성(나눔기여도):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나눔을 베풀고, 더 나은 사회를 만들기 위한 후원 활동 구성 및 추진
  • 긍정적인 영향과 결과: 후원 활동이 학생들에게 어떤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는지 결과 고려
  • 협력과 팀워크: 후원 활동을 팀원들과의 협력과 팀워크를 통해 성공적으로 목표 수행
[사업일반] 유네스코한국위원회의 교육나눔사업의 의미는 무엇인가요?

유네스코는 유엔의 유일한 교육 분야 전문기구입니다.  ‘교육의 기회는 모든 사람에게 충분하고 평등하게 주어져야 한다’는 유네스코의 이념을 실천하며, 어린이, 청소년 뿐만 아니라 성인까지 교육이 필요한 곳에 교육을 지원합니다. 부모의 교육에 대한 의지는 자녀의 교육과 직결되어 있습니다. 교육은 아이들의 생명을 구하고, 소득을 창출해 생계를 유지하는데 도움을 주며, 경제 효과도 가져옵니다. 

개발도상국 교육 지원은 가난의 되물림에서 벗어나 진정으로 자립하기 위해서 반드시 필요한 일이며, 유네스코한국위원회가 교육 전문성을 기반으로 개발도상국의 근본적인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교육지원 사업에 힘쓰는 이유입니다.

[사업일반] 브릿지 사업은 사업 대상 국가에서는 누가 사업을 운영하나요?

사업 파트너는 주로 대상 국가의 교육부와 유네스코국가위원회입니다. 또한, 현지 국가의 공익 회계감사 기관을 지정해 후원금이 적절하게 사용했는지 감독합니다.
교육부가 참여하는 만큼, 사업의 효과가 지역을 넘어, 국가 전역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사업일반] 유네스코와 유니세프의 나눔 사업은 어떻게 다른가요?

유네스코는 유엔 전문기구로서 교육·과학·문화 분야에서 세계 평화와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사업을 수행하고 있는 반면, 유니세프는 유엔 산하 유엔아동기금으로 전 세계 어린이들의 구호활동에 초첨이 맞추어져 있습니다.

유네스코한국위원회는 「유네스코 헌장」 제7조와 대한민국 특별법 「유네스코 활동에 관한 법률」에 의거하여 설립된 공직유관단체입니다. “교육의 기회는 모든 사람에게 충분하고 평등하게 주어져야 한다”는 유네스코의 이념을 실현하기 위해 아프리카와 아시아의 교육 소외 지역에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는 지구촌 교육나눔 사업을 직접 추진하고 있습니다.

[사업일반] 유네스코한국위원회의 후원사업의 내용이 궁금합니다.

유네스코한국위원회는 2024년도 창립 70주년을 맞아, 더 나은 미래를 함께 만들어가겠다는 의지를 담아 ‘7OGEHTER’ 캠페인을 시작했습니다. 기존의 교육, 문화 후원모금 분야를 [미래변화대처], [교육격차완화], [사회·문화갈등해소]로 재편하고, 우리사회가 직면하고 있는 문제에 대해 대처하고, 문제해결을 위한 활동을 이행하고자 합니다.
[미래변화대처기금] 바람직한 미래를 만들기 위한 전문가 양성, 미래문제 연구 및 해법 제시, 지식 확산을 통한 대처 역량을 키우는데 사용됩니다.
[교육격차완화기금] 누구나 좋은 교육을 받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브릿지 사업을 통한 개도국 교육기회 확대뿐만 아니라, 미래세대에 세계시민교육 활동을 지원하는 등 국제사회의 교육 발전 협력을 모색하는데 사용됩니다.
[사회문화갈등해소기금] 다양성을 존중하는 평화로운 사회를 만들기 위해 이념, 국가, 세대간 갈등 해소를 위한 글로벌 미래세대의 대화를 촉진하고, 유산 및 문화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혀 평화의 문화를 증진하는데 사용됩니다.

[기타] 아프리카와 아시아의 친구들에게 직접 책과 학용품을 보내줄 순 없을까요?

공부를 위한 학생들의 필수품인 책과 학용품의 질은 높지는 않지만 대부분을 그 나라에서 생산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물건을 아프리카와 아시아로 직접 보내면 통관을 위한 관세와 배송비가 물품비보다 더 많이 드는 상황이 발생하게 됩니다. 그래서 물품을 후원해주시기보다는 후원금을 통해 그 나라에서 필요한 물품을 제작(또는 구입) 할 수 있게 지원하거나,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편이 더 많은 학생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방법입니다.

[기타] 제가 보내는 후원금, 어디에 어떻게 쓰이고 있는 건가요?

후원자님이 보내주시는 후원금의 85~87%는 선택하신 기금분야의 사업을 위해 사용되며, 나머지 13~15%는 후원사업 홍보, 캠페인 발굴 및 후원관리를 위해 사용됩니다.
[미래변화대처기금] 기후변화, 과학기술의 발달, 경쟁 심화, 인구 증감 등과 같은 사회 변동으로 인한 미래를 예측하고 대비하기 위해 전문분야 연구를 지원하고, 정책을 마련하는 등 한국사회의 바람직한 미래를 방향을 제시하기 위한 활동에 사용됩니다.
[교육격차완화기금] 차별없이 모두가 ‘좋은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개발도상국의 교육에서 소외된 이웃에게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며, 미래세대가 더 나은 세계시민으로 성장하도록 교육 프로그램과 활동을 지원합니다.
[사회·문화갈등해소기금] 국가 간 유산 갈등을 비롯해 전쟁, 혐오 등의 충돌과 대립이 고조되는 가운데, 사회 대화를 촉진하고 국가간 교류 및 협력 강화 프로그램을 통해 문화간 이해를 증진하는 평화촉진 활동에 사용됩니다.

[기타] 국내에도 어려운 사람들이 많은데, 왜 외국 사람들을 도와야 하나요?

유네스코는 두 차례의 세계대전 이후, 충돌과 갈등은 서로 다른 문화와 배경에 대한 무지와 오해에서 비롯되며, 평화는 서로에 대한 이해에서 시작된다는 유네스코 헌장의 정신을 전 지구적 차원에서 실현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유네스코한국위원회는 민족이나 국가의 경계를 넘어 개개인 모두가 빈곤, 기아, 전쟁 등 지구촌 문제를 없애기 위해 함께 노력하는 것이 세계시민으로서의 윤리적 의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마음으로 좀 더 많은 분들이 평화로운 지구촌 건설을 위해 아프리카와 아시아 이웃들과 함께 마음을 나눠주시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기타] 유네스코 한국위원회는 후원금을 투명하게 쓰고 있나요? 모집경비는 얼마나 사용하고 있나요?

유네스코한국위원회는 「기부금품 모집 및 사용에 관한 법률」 등 관련 법령에 의거하여, 후원금 모집과 사용 결과를 매년 행정안전부에 보고하고, 내·외부의 회계감사를 시행합니다. 웹사이트, 연차보고서 등을 통해서 후원금 사용 내역 또한 투명하게 공개하고 있습니다. 후원금의 85~87%는 사업비로 쓰이며, 모집경비는 13~15%로 시민과 학생 대상 세계시민교육 활동과 모금 참여를 위한 국내 캠페인 추진 및 유네스코 활동의 인식 제고를 위한 활동비로 쓰입니다.

[기타] 후원을 중지하는데, 를 계속 받을 수 있나요?

지면으로 월간 발간되어온 <유네스코 뉴스>는 2024년 1월부터 이메일 뉴스레터 형태로 변경되었습니다.
따라서, 후원 여부와 상관없이 이메일을 통해 뉴스레터를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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