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네스코한국위원회의 감사인 조영균 프라이스워터하우스쿠퍼스 컨설팅 부대표가 지난 8월 28일 본인과 가족(김재신, 조하은, 조예은) 이름으로 유네스코한국위원회에 후원금 1,000만 원을 전달했다. 아프리카 등 저개발국 교육 발전에 관심을 가져 온 조 감사는 유네스코한국위원회 브릿지 사업 취지에 공감해 후원에 참여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유네스코한국위원회 김광호 사무총장은 “아무런 대가 없이 유네스코한국위원회 감사로 묵묵히 봉사하면서도 가족 모두가 유네스코한국위원회의 지구촌 교육 나눔 프로그램에 애정을 갖고 후원에 동참해 주신 데에 대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권다슬 유네스코한국위원회 대학생 기자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