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3월 15일부터 19일까지 ‘제2차 한-유네스코 자발적 기여 고위급 회의’와 ‘제11차 한-유네스코 신탁기금 검토회의’가 온라인으로 개최된다. 먼저 3월 15일에 개최되는 고위급 회의에는 유네스코 사무국과 국내 관련 부처의 고위급 관계자들이 참석, 자발적 기여에 관한 협의를 이어가고, 16-19일에는 한-유네스코 신탁기금 사업의 현황을 점검하고 기타 현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현재 한국은 교육, 과학, 문화, 정보커뮤니케이션 등 유네스코 전 분야에 걸쳐 약 40여 개의 자발적 기여 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이민주 유네스코한국위원회 청년기자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