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네스코한국위원회에서는 일본 히로시마에서 2010년 4월 18일부터 23일까지 개최되는 유엔 훈련조사 연구소(UNITAR)주최 세계유산 관리 및 보호에 관한 연속 강의 제7차 세션의 한국 참가자를 모집합니다.
세계유산 관리 및 보호에 관한 연속강의는 1972년 채택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협약에 부응하는 프로그램으로써, 협약국의 문화유산 보호 정책 설계를 도와주고, 활동 및 사례 연구의 학술적 교류를 활성화시키는 데에 목적이 있습니다.
이번 워크숍은 특히 세계유산 제도와 그 효과에 대한 고찰, 새로 개발된 “가치 중심 유산 관리” 방법학의 주요 이론 탐구, 세계유산 보호 계획의 기본 및 대표적 관력 정책 연구 등의 내용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또한 일본의 세계유산인 히로시마 원폭 돔을 방문하는 등 탐사를 통해 현지 사례 연구를 진행합니다. 제7차 세션에서는 선발을 통해 20명의 참가자를 모집하고 있습니다.
○ 지원자격
– 현직(또는 잠재적) 유적지 관리 담당자
– 자연/문화 보호 전문가 및 지도자
– 세계유산 관련 정부기관 담당자(예. 문화관광부 공무원) 또는
– 세계유산 관련 대학, 연구기관 및 민간단체 연구원
○ 참가비용
– 참가비, 숙식비 및 현지 내 교통비는 UNITAR 제공. 항공비는 개인 부담.
○ 제출서류
– 후보등록서 1부
– 추천서 2부
– 지원동기서 1부
– 이력서 1부
– 연구 사례(영문, 최소 1장) 1부
※ 제출된 연구 사례는 이번 워크숍에 사용될 수 있으며, 선정 시 세션 내 사례 연구 발제를 맡는 ‘자료 제공자’로서 역할을 하게 됨.
○ 지원방법
– 웹사이트 접수로 전송)
※ 지원 희망자는 서류 준비 등을 위해 유네스코한국위원회와 사전 협의 요망
– 문의: 문화커뮤니케이션팀 김지현 02-755-5668 / jhkim@unesco.or.kr
○ 모집마감
– 2010년 2월 19일 금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