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에서, 거리에서, 온라인에서
혐오의 말들은 지금도
누군가를 상처
입히고 있습니다
출처: 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연구정보원, KOSIS 국가통계포털, 한국리서치 주간리포트(제272-2호)
아이들은 말합니다,
앞으로도 혐오의 문제는 더욱 심각해 질 거라고요.
혐오를 멈추기 위해 우리는 무엇을 할 수 있을까요?
11명의 선수들은 축구공으로 하나가 됩니다.
축구공은 사람을 연결시키는 힘이 있어요.
한번의 패스, 한번의 킥에 동료를 향한 존중과 응원,
그리고 온 마음을 담습니다.
유네스코 프렌즈 이재성 축구선수
아이들이 자라면서 혐오 대신 공존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도록,
우리는 축구를 통해
"공존의 룰"
을 가르칩니다
나 자신과 먼저 공존합니다
우리는 같은 팀이 됩니다
모두와 공존하는 내일을 꿈꿀 수 있습니다
#TogetherWithMyself
내 안의 혐오를 멈추고,
나 자신과 먼저 공존합니다
#TogetherWithYou
차이를 이해하는 순간,
우리는 같은 팀이 됩니다
#TogetherWithWorld
세상의 다양성을 품을 때,
모두와 공존하는 내일을 꿈꿀 수 있습니다
누구나, 어디에서나 마주치는 공존의 문제.
당신의 참여가
공존하는 세상을 여는 첫 걸음이
됩니다.
SNS 챌린지 소개
차별과 혐오의 말을 멈추고, 존중과 평화의 마음을 전하는 손짓!
‘혐오 OUT, 평화 IN’이라는 말과 함께 IN을 말할 땐, 손하트를 만들어 주세요
누구나, 어디서든, 15초면 평화의 릴레이를 시작할 수 있어요!
여러분의 소중한 후원은
아이들이 학교 현장에서 축구를 통해
존중과 화합을 배우는 일에
뜻깊게 사용됩니다.
미래세대의 마음에 혐오를 덜고,
평화를 더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캠페인에 참여하신 분들께 특별한 굿즈를 드립니다.
(증정 기준: 정기후원 2만원 이상, 일시후원 5만원 이상)
이재성 국가대표의 친필서명된 엽서가 함께 들어간 한정판을 놓치지 마세요!
(100명 선착순)
후원 문의 전화 1800-9971 / 이메일 peace@unesco.or.kr
후원 계좌 국민은행 375301-04-106542(예금주: 유네스코한국위원회)
* 이 캠페인은 유네스코한국위원회와 축구 국가대표 이재성 유네스코 프렌즈를 중심으로
대한민국 정부(교육부), 기업 및 재단, 그리고 축구와 교육의 힘을 아는 모든 시민분들의 참여를 통해 이루어집니다
자주 묻는 질문
후원금은 아이들이 학교 현장에서 축구를 통해 존중과 화합을 배우는 일에 뜻깊게 사용됩니다. 전국의 유네스코학교 및 초, 중, 고등학교 중 선발된 학교에서 “공존의 룰”에 초점을 맞춘 창의적인 축구 프로젝트를 실시합니다. 뿐만 아니라, 축구의 역사와 축구에 얽힌 여러 이야기를 통해 평화, 다양성, 환경보호 등 “공존”을 이루는 다양한 주제에 대해 학습하는 이론수업도 포함할 수 있습니다.
유네스코학교는 전 세계 181개국의 약 10,000개 학교가 가입된 글로벌 네트워크입니다.
현재 우리나라에는 전국에 약 465개 학교가 이 네트워크에 가입되어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1961년부터 유네스코학교 프로그램이 시작되어 자라나는 미래세대에게 평화, 인권, 정의, 다양성과 같은 인류 보편적 가치를 가르치는 역할을 해왔습니다.
독일, 일본 등 해외 유네스코학교와의 교류를 통해 학생들이 국제적 시각을 갖추고 전 지구적 문제를 위해 행동하는 세계시민으로서 성장하도록 도왔습니다.
- 학습자가 스스로를 이해하고, 타인을 존중하며, 다양성을 포용할 수 있도록 가르친다.
- 모든 학습자는 출신, 지역, 성별, 종교, 인종, 계층 등 배경과 신념에 관계없이 동등한 기회를 제공받아야 하며, 그 결과에서 어떠한 학습자도 소외되지 않아야 한다.
- 학교는 학생들이 협력과 연대의 문화를 배우고, 인류 공동의 문제를 함께 고민하며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도록 실험적인 환경을 제공해야 한다.
- 학교는 다른 학교, 지역, 세계와의 협력을 통해 다양한 문화를 교류하고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한편,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인재 양성의 요람이 되어야 한다.
축구는 공존의 역량을 증진하는 교육 프로그램에 효과적인 학습 매개로 활용될 수 있으며, 그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팀워크와 협력의 가치 체득
축구는 본질적으로 팀 스포츠로, 선수들이 협력하고 상호 의존하는 과정에서 공존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배우게 됩니다. 각자의 역할을 존중하고, 개인의 목표보다는 팀의 승리를 우선시하는 경험을 통해 학생들은 타인을 이해하고 함께 성장하는 법을 익힐 수 있습니다. 이는 공존의 핵심인 ‘서로 다른 존재들이 함께 잘 살아가는 법’을 체험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차별과 편견을 넘어서는 경험
축구는 성별, 인종, 배경에 관계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스포츠입니다. 다양한 사람들이 동일한 목표를 향해 협력하며 경기를 진행하는 과정에서, 학생들은 차별과 편견을 넘어서는 경험을 하게 됩니다. 이를 통해 서로 다름을 인정하고 존중하는 태도를 배우며, 사회적 공존의 중요성을 깨닫게 됩니다.
신체적·정서적 건강 증진과 자신감 향상
축구는 신체적 활동을 통해 스트레스 해소와 정서적 안정감을 제공하며, 긍정적인 감정과 자신감을 키우는 데 도움을 줍니다. 신체적 건강뿐만 아니라, 게임 중의 상호작용을 통해 문제 해결 능력과 감정 조절 능력을 키울 수 있습니다. 이는 공존을 위한 자기 조절과 타인과의 협력적인 상호작용을 촉진하는 데 매우 효과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