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무는 사람’이 ‘사는 사람’만큼 중요한 시대
인구위기 극복 방안으로서의 지역 관광 활성화 많은 한국인은 인구 감소를 시급히 해결해야 할 문제 중 하나로 여기고 있다. 이미 오래전부터 인구 감소를 겪고 있는 지방에서 체감하는 문제는 더욱 심각하다. 유네스코 문화·정보커뮤니케이션분과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김세원 원장은 그 해결책 중 하나로 새로운 형태의 지역 관광 활성화를 제안한다. 우리나라는 현재 전 세계 최저 수준의 출산율, 빠른 속도로 진행되는 […]
“Remember to Forget”잊어야 할 것과 잊지 말아야 할 것
지나간 전쟁과 폭력의 역사에 대해 어떤 이는 영원히 기억해야 한다고 하고, 또 어떤 이는 이제 그만 떠나보내자고 한다. 하지만 이 둘은 결국 같은 뜻을 품고 있는 말이기도 하다. 임마누엘 칸트가 “Remember to forget!”이라 했듯, 우리는 지나간 전쟁을 반복하지 않기 위해 잘 기억하는 동시에 잘 잊어야 한다. 그렇다면 무엇을 잊고, 또 무엇을 잊지 말아야 할까. 서울 […]
미국, 2023년 7월 유네스코 복귀 의사 표명
6.29-30, 미국의 유네스코 재가입 논의를 위한 특별총회 개최 미국이 5년만에 유네스코에 복귀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 6월 12일, 오드레 아줄레 사무총장은 긴급회의를 소집하여 미국의 유네스코 재가입 의사를 발표했다. 아줄레 사무총장은 미국 국무부 부장관 명의의 서한을 대독하며 2018년 유네스코를 탈퇴한 미국의 유네스코 재가입 관련 향후 절차를 설명했다. 미국은 해당 서한에서 유네스코 창립을 주도한 회원국으로서 그동안 유네스코 활동에 […]
2023년도 유네스코 지속가능발전교육(ESD) 공식프로젝트 인증제 심사 결과
유네스코한국위원회는 한국 사회에서 실천되고 있는 다양한 지속가능발전교육(Education for Sustainable Development, 이하 ESD) 사례를 발굴해 널리 알림으로써, 구체적인 ESD 실천 방법을 국내에 보급하고 한국형 ESD 모델을 개발해 국제사회에 소개하는 것을 목표로 2011년부터 ‘유네스코 ESD 공식프로젝트 인증제’(Korean UNESCO ESD Official Project, 이하 ESD 인증제)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올해에도 사회·경제·환경 분야의 지속가능성 증진을 위한 국내 프로젝트를 대상으로 ESD 인증제 […]
‘제22회 한국 로레알-유네스코 여성과학자상’ 시상식 개최, 학술진흥상에 서울시립대학교 박현성 교수 수상
– 27일 세빛섬에서 학술진흥상 및 펠로십 총 5인 수상– 학술진흥상 서울시립대학교 박현성 교수, 저산소에 의한 유전자 발현 조절기전 연구로 암 및 혈관질환 치료법 개발 기초 확립에 기여한 공로 인정– 펠로십에는 해양의 기후변화 대응, 웨어러블 체외 진단, 알츠하이머 유전자 치료, 약물타깃으로서의 아미노산 연구 등 다양한 분야의 신진 과학자들 수상 유네스코한국위원회(사무총장 한경구)와 로레알코리아(대표 사무엘 뒤 리테일)가 후원하고, […]
2022 브릿지 프로그램 연차보고서
2022년도 유네스코한국위원회 교육개발협력사업(브릿지) 활동 보고
2022 대한민국 SDG4 이행현황 보고서
SDG4-교육2030협의체가 공동집필한 보고서로서, 2022년도 SDG4(교육분야 지속가능발전목표) 관련 국내외 동향을 소개하고 SDGD4 세부목표별 국내 이행현황 및 과제를 분석하고 있습니다.
제13차 유네스코청년포럼 한국대표 선발 최종 결과 발표
유네스코가 주최하는 제13차 유네스코청년포럼 한국 대표 선발 최종 결과를 다음과 같이 공지합니다. 최*령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이름 일부는 별표( * ) 처리했습니다.
2023 브릿지 워크숍 자료집 (영문)
2023년 5월 31일 부터 6월 2일까지 개최된 <2023 브릿지 워크숍> 프로그램 자료집
제13차 유네스코청년포럼 한국대표 선발 서류전형 결과 발표
유네스코가 주최하는 제13차 유네스코청년포럼 한국 대표 선발에 지원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한국대표 선발을 위한 서류전형 결과를 다음과 같이 공지합니다. 고*아 김*진 박*지 변*건 양*윤 이*빈 이*영 이*현 최*령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이름 일부는 별표( * ) 처리했습니다. 합격자 분들께는 조만간 이메일로 향후 일정을 안내드릴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