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네스코한국위원회 창립 60주년 기념 및 비전선포식 개최
2월 3일 오후 4시30분 코엑스 오디토리움서… 보코바 총장도 참석 예정 유네스코한국위원회(한위)가 2월 3일 오후 4시30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당신이 유네스코입니다”라는 슬로건으로 ‘창립 60주년 기념 및 비전선포식’을 개최한다. 이번 60주년 기념식에는 이리나 보코바 유네스코본부 사무총장을 비롯해 각국 국가위원회 사무총장 등 내·외빈 1000여 명이 참석해 축하와 격려를 전할 예정이다. 유네스코 최초의 여성사무총장으로서 지난해 11월 연임에 […]
2014 한국교직원 일본초빙 프로그램 1월 개최
유네스코 통한 한·일 교사의 대화 일본 문부과학성과 대한민국 교육부가 지원하고 유네스코아시아문화센터와 유엔대학, 유네스코한국위원회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2014 한국교직원 일본초빙 프로그램’이 오는 1월 19일~27일 일본 도쿄와 4개 지역, 오사카에서 개최된다. 유네스코한국위원회 교육분과위원장이자 한국교원 단체총연합회 회장인 안양옥 단장을 비롯한 한국교직원 120명은 그룹별로 나라시(나라현), 이나기시(도쿄도), 하시모토시(와카야마현), 고마쓰시(이시카와현)를 방문하여 학교, 교육위원회 등 교육현장을 둘러볼 계획이다. 아울러 일본의 초·중등 교육 현황과 […]
‘지구촌 이웃에겐 희망을, 미래세대에겐 꿈을’ 창립 60돌 맞는 유네스코한국위원회 새 비전 품고 힘찬 날갯짓
유네스코한국위원회(한위·사무총장 민동석)가 2014년 ‘창립 60주년의 해’를 맞아 국민과 함께 새로운 미래를 향해 힘찬 걸음을 내딛는다. 유네스코한위는 새해를 ‘세계로’ 그리고 ‘국민 가까이’ 한 걸음 다가가는 원년으로 삼아, 교육·과학·문화 분야의 다양한 국내외 활동과 함께 ‘유네스코 브릿지’ ‘차세대 글로벌인재 육성’ 등 중점 전략사업을 본격적으로 펼칠 계획이다. 특히 유네스코한위는 ‘국제사회 기여 확대’ 및 ‘국민참여 확산’을 위한 향후 60년의 비전전략을 […]
굿바이~ 만델라! 위 리멤버 유! 용서와 화해의 시대 열고 역사 속으로 지다
타계 순간까지 이어졌던 만델라와 유네스코의 각별한 인연 지난 12월 5일 세계 인권운동의 상징이었던 넬슨 만델라 전 남아프리카공화국 대통령이 95세의 일기로 타계했다. 한평생 자유와 인권을 위해 싸워왔던 넬슨 만델라의 굴곡 많은 삶은 시대의 거울이 되기 충분했다. 넬슨 만델라는 남아공 정부의 아파르트헤이트(인종분리) 정책에 맞서 싸우다 1964년 종신형을 선고받고 로빈섬에 수감된 후 감옥에서 27년이란 긴 세월을 복역했다. 열악한 […]
2014 해외워크캠프 동계파견 첫 신호탄, 베트남 라오스 등 4곳서 교류와 봉사 활동
국제자원활동(International Voluntary Services)의 일환인 ‘유네스코 해외워크캠프’의 2014년 첫 파견지로 베트남, 라오스, 인도, 인도네시아 등 총 4군데가 결정되었다. 각 현장별로 14명씩 모두 50여 명이 파견되는 동계파견은 1~2월 동안 유네스코 세계유산 보전에서부터 어린이 학습센터 짓기, 문화교실 운영 등 다양한 활동들을 펼치게 된다. 먼저 베트남 캠프는 동남부 지역의 뚜이호아(Tuy Hoa)라는 작은 시골마을에서 바자회를 열어 지역의 고아원 어린이들에게 보탬을 […]
‘볼런티어 프로젝트’ 제1기, 청춘의 열정·아이디어로 유네스코 정신 빛내
‘볼런티어 프로젝트’ 제1기 활약상 들여다보니… 만약 열정과 재기 넘치는 대학생들에게 유네스코의 이슈를 생활 속에서 실천하고 전파할 방안을 묻는다면 과연 어떤 아이디어를 내놓을까. 대답이 궁금하다면 지난해 유네스코한국위원회(한위)가 진행한 ‘제 1기 유네스코 볼런티어 프로젝트’의 결과를 들여다보면 될 듯하다. 유네스코 볼런티어 프로젝트는 평화, 인권, 지속가능발전, 문화유산 등 유네스코 관련 이슈를 국내 대학생들에게 전파하고 이들의 직접 참여를 고취하기 위해 […]
[제4차 아시아 기후변화 교육 워크숍] RICE! ‘쌀’이 아니라 지구를 지키는 교육입니다
[제4차 아시아 기후변화 교육 워크숍] 기후변화는 이제 더 이상 남의 일이 아닌 우리의 현실이 되었다. 기후변화로 인한 해수면 상승은 태평양 도서국가 주민들을 ‘기후난민’으로 몰고 있으며, 인류가 지구상에 문명의 족적을 남긴 이래 대기 중 이산화탄소 농도의 임계치로 여겨졌던 400ppm이 지난 50년 만에 넘어섬으로써 지속가능한 인류의 발전에도 적신호가 켜졌다. 이러한 기후변화현상의 심각성에 주목하여 국제기구 차원의 노력 또한 […]
[유네스코 타임머신 / 그땐 이런 일도] 호주 신청안 제출하고 이라크 강력지지, 50년 대한민국 유네스코 가입 안팎
[유네스코 타임머신 / 그땐 이런 일도] 한위 60년 뒤안길 들여다보기 I 올해는 유네스코한국위원회(한위)가 설립된 지 60돌을 맞는 해이다. 6·25 전쟁의 참화 속에서 국민적 여망을 안고 탄생한 유네스코한위는 국내외에서 다양한 교육·과학·문화 활동을 펼치며 대한민국이 국제사회의 당당한 일원으로 성장하는 데 기여해왔다. 대한민국은 1950년 6월 14일 유네스코 제5회 총회의 결의에 의하여 55번째 유네스코 가입국이 되었다. 당시 우리나라는 유엔 […]
[유네스코 타임머신 / 그땐 이런 일도] ‘땀흘리는 석굴암’을 구하라, 61년 한위의 SOS에 유네스코 전문가 투입
[유네스코 타임머신 / 그땐 이런 일도] 한위 60년 뒤안길 들여다보기 I 올해는 유네스코한국위원회(한위)가 설립된 지 60돌을 맞는 해이다. 6·25 전쟁의 참화 속에서 국민적 여망을 안고 탄생한 유네스코한위는 국내외에서 다양한 교육·과학·문화 활동을 펼치며 대한민국이 국제사회의 당당한 일원으로 성장하는 데 기여해왔다. 대한민국 국민치고 석굴암을 모르는 이가 있을까. 8세기 중후반에 세워진 석굴암은 세계에서 유래 없는 인조 석굴로서 통일신라시대의 […]
[유네스코 타임머신 / 그땐 이런 일도] 최초의 영문판 <한국사> 탄생 비사
[유네스코 타임머신 / 그땐 이런 일도] 한위 60년 뒤안길 들여다보기 I 외국인에게 이 책을 읽히자! 올해는 유네스코한국위원회(한위)가 설립된 지 60돌을 맞는 해이다. 6·25 전쟁의 참화 속에서 국민적 여망을 안고 탄생한 유네스코한위는 국내외에서 다양한 교육·과학·문화 활동을 펼치며 대한민국이 국제사회의 당당한 일원으로 성장하는 데 기여해왔다. 1960년대 중후반 해외의 역사 오류로 인해 국내 사학계가 들끓은 적이 있었다. 이번에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