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네스코 국제기록유산센터 대한민국 유치 성공
지난 6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제39차 유네스코 총회에서 유네스코 카테고리2센터인 ‘국제기록유산센터(International Center for Documentary Heritage, 이하 ICDH)’의 설립 및 한국(청주시) 유치안이 최종 통과되었다. ICDH는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사업의 효과적인 이행을 지원하고 인류 기록유산의 안전한 보존과 보편적 접근에 대한 국제 역량을 제고하는 데 그 설립 목적이 있다. 계획 중인 주요 기능으로는 △기록 유산의 보존 및 접근 정책 연구 개발 △개발도상국 중심 국가별 맞춤형 교육프로그램 […]
2017 SDG4-교육2030 포럼 초청의 글
[유네스코 DG 메시지] 세계 쓰나미 인식의 날
세계 쓰나미 인식의 날 유네스코 사무총장 메시지 2017. 11. 5 2017년 두 번째 세계 쓰나미 인식의 날에 우리는 ‘재해위험 감소를 위한 센다이 기본계획’에 기술된 것처럼 2020년부터 2030년 사이에 10만명 당 평균 피해자의 수를 낮추기 위해 2030년까지 세계 피해자 수를 줄일 것을 다짐합니다. 2001년부터 2015년 사이에 천만 명 이상의 사람들이 쓰나미 피해를 입었기 때문에 우리의 이 활동은 매우 중요합니다. 2017년만 해도 6월 17일에 그린란드에서, […]
대구광역시
음악, 2017년 가입
부천시
문학, 2017년 가입
부천시, 대구시 유네스코창의도시네트워크 신규 가입 승인
도시의 문화적 자산과 창의력에 기초한 문화산업 육성, 그리고 이를 통한 문화다양성 증진 및 지속가능한 발전 달성에의 기여를 목표로 하는 유네스코창의도시네트워크(UNESCO Creative Cities Network)에 한국의 부천시와 대구시가 신규 가입을 승인 받았다. 문학, 영화, 음악, 공예와 민속예술, 디자인, 미디어예술, 음식 등 총 7개 창의분야 중 부천시는 문학창의도시로, 대구시는 음악창의도시로 네트워크에 합류한다. 10월 31일 유네스코 창의도시 네트워크 홈페이지에 공지된 네트워크 신규 가입 결과를 살펴보면, 44개국 총 64개 도시가 이번에 […]
조선왕실 어보와 어책, 국채보상운동 기록물, 조선통신사 기록물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 확정
조선왕실 어보와 어책, 국채보상운동 기록물, 조선통신사 기록물,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 확정, 위안부기록물은 등재 보류 지난 24일부터 27일까지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된 제13차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국제자문위원회(IAC, International Advisory Committee of the UNESCO Memory of the World)에서는 접수된 125개 기록유산 신청서를 검토하고 그 중 78건의 기록유산에 대한 등재를 권고했다. IAC의 권고를 바탕으로 유네스코사무총장은 파리 현지시간 30일(한국시간 31일 새벽) 78건의 등재를 공식적으로 알렸다. 우리나라의 등재신청 건 중에서는 「조선왕실 어보와 […]
조선통신사에 관한 기록 – 17세기~19세기 한일 간 평화구축과 문화교류의 역사
2017년 등재
조선왕실 어보와 어책
2017년 등재
국채보상운동 기록물
2017년 등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