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네스코한국위원회 문화팀 한시계약직 채용 (공고)
유네스코한국위원회 문화팀에서는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역량강화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함께 노력할 계약직 1명을 채용하고자 하오니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지원 바랍니다. 1. 채용 인원 및 임용 기간 1인 (6개월 / 2018.3.1-8.31) 2. 임용 직위 : 한시계약직 3. 처우 : 「사무처계약직세칙」 한시계약직 처우 기준을 적용함 ※ 주 5일(월-금/주40시간) 서울 중구 명동 소재 유네스코한국위원회 근무 4. 자격요건 1) 「국가공무원법」 제33조의 결격사유에 해당되지 않는 사람 2) 해외여행에 결격사유가 없는 사람 3) 남자의 경우 병역필 또는 […]
유네스코한국위원회 유네스코학교팀 국제교류 한시계약직 채용 (공고)
유네스코한국위원회는 ‘유네스코 활동에 관한 법률’에 따라 설립된 기관으로 국내외에서 대한민국을 대표해 교육·과학·문화 분야에서 유네스코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전 세계 199개 유네스코 국가위원회 가운데 가장 역동적인 국가위원회로 평가 받고 있습니다. —————————————————————– 1. 채용 부서 및 임용기간, 주요 업무 ○ 유네스코학교팀: 6개월(2018. 3. 1 ~ 2018. 8. 31), 1인 • 일본교직원 한국방문 프로그램 등 유네스코학교네트워크 국제교류업무 지원 2 임용 직위: 한시계약직 3. 처우 ○ […]
유네스코한국위원회 유네스코학교팀 레인보우프로젝트운영 한시계약직 채용 (공고)
유네스코한국위원회는 ‘유네스코 활동에 관한 법률’에 따라 설립된 기관으로 국내외에서 대한민국을 대표해 교육·과학·문화 분야에서 유네스코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전 세계 199개 유네스코 국가위원회 가운데 가장 역동적인 국가위원회로 평가 받고 있습니다. —————————————————————– 1. 채용 부서 및 임용기간, 주요 업무 ○ 유네스코학교팀: 9개월(2018. 3. 1 ~ 2018. 11. 30), 1인 • 유네스코레인보우프로젝트 운영 및 유네스코학교네트워크 사업전반에 대한 운영지원, 2 임용 직위: 한시계약직 3. 처우 ○ […]
유네스코한국위원회 국제협력팀 한시계약직 채용 (공고)
유네스코한국위원회는 ‘유네스코 활동에 관한 법률’에 따라 설립된 기관으로 국내외에서 대한민국을 대표해 교육·과학·문화 문야에서 유네스코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전 세계 199개 유네스코 국가위원회 가운데 가장 역동적인 국가위원회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 1. 채용 부서 및 임용기간, 주요 업무 ○ 국제협력팀(2인) 인원 임용 기간 담당 업무 1명 2018.3.1-12.31(10개월) ○ 유네스코 자발적 기여 관리 사업- 유네스코 자발직 기여 웹페이지 관리 및 업그레이드- 자발적 기여 사업 […]
[유네스코 DG 메시지] 국제 홀로코스트 희생자 추모의 날
국제 홀로코스트 희생자 추모의 날 오드리 아줄레 유네스코 사무총장 메시지 2018년 1월 27일 “아우슈비츠 이후로 아우슈비츠를 반대하거나 반박할 만한 어떠한 일도 일어나지 않았다. 내 글에서, 홀로코스트는 과거 시제로 존재할 수 없었다.” 이것은 노벨 문학상을 수상한 위대한 헝가리 작가, 임레 케르테스의 끔찍한 말입니다. 나치 공포 이후 70년이 지난 후에도, 이 역사를 전달하는 것은 그 어느 때보다도 […]
한국의 다양성 의제와 문화다양성 협약
[740호] 기고 최근 한국사회에서 다양성에 대한 여러 논의가 사회적 의제로 제기되었다. 한국사회의 집단주의적 획일성이 가져온 효율과 속도에 대한 성찰, 이념과 정치에 근거한 억압과 배제에 대한 반성, 타인에 대한 종교와 신념, 가치의 강요에 대한 우려가 전에 없이 심각해졌기 때문이다. 한편으로 우리의 미래 사회 모습을 그려낼 ‘4차 산업혁명’ 이라는 새로운 패러다임 역시 다양성 의제를 제기하고 있다. 창의와 융합의 시대에는 다양성이야말로 창의성의 원천으로 새롭게 주목받고 […]
너무나 멀리 있지만 아마도 이미 아프리카
[740호] 주재관 서신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주연을 맡은 ‘블러드 다이아몬드’(2007)는 전쟁의 자금줄이 된 시에라리온의 다이아몬드를 둘러싼 피를 부르는 내전의 현실을 고발한다. 포레스트 휘태커가 독재자로 분한 ‘라스트 킹’(2006)은 수십만 명의 목숨을 앗아간 악명 높은 우간다의 독재자 이디 아민(Idi Amin)의 실상을 보여준다. ‘국적 없는 짐승들’(2015)은 아프리카 내전으로 가족을 잃은 소년병의 스토리를 담고 있다. 아프리카를 다룬 많은 영화는 독재, 기아, 분쟁이 얽혀 만들어 낸 아프리카의 […]
밤에 보아야 아름답다 경주의 밤이 그렇다
[740호] 알.쓸.U.잡 아~ 아~~~~ 신라의 바아아암이이여어~ 불국사의 종소리. 들리는 구우나아~ 경주에 가면 나도 모르게 입에서 흥얼거리는 노래. 현인의 ‘신라의 달밤’이다. 그래. 경주의 밤. 그때는 저런 종소리가 귓가에 은은하게 맴돌고 있었을 것이다. 그러나 지금은 좀 다르다. 지금 경주의 밤에는 들리는 것도 있겠지만 볼 것이 더 많다. 경주는 낮 시간에 우리 앞에서 자태를 뽐냈던 모습과는 전혀 다른 옷을 입고 ‘2라운드 패션쇼’를 우리 앞에 보여준다. 정말, 정말 ‘아름다운 천 년의 도시’라는 […]
“부엌데기가 내 유일한 운명일 수는 없습니다”
[740호] 국제개발협력 남성 중심의 가부장주의가 만연한 인도 사회, 그 속에서 살아가는 많은 여성들은 소위 말하는 ‘부엌데기’(부엌일을 맡아 하는 여성을 얕잡아 이르는 말)의 운명을 거스르지 못합니다. ‘곧 결혼하게 될 소녀들의 교육에 투자하는 것은 낭비’라는 사회적 인식 때문에 일찍 학교를 떠나기도 하고, 남성들에 비해 경제활동이나 사회참여에 큰 제한을 받습니다. 하지만 인도 사회의 이 권위적인 얼굴에 맞서 자신의 운명을 새롭게 쓰기 […]
폭력은 가라
[740호] 꾸리에 2015년 유엔은 세계 각지에서 분쟁중 일어나는 성폭력을 전쟁범죄로 규정하고 이를 척결하기 위해 매년 6월19일을 ‘분쟁중 성폭력 척결의 날’(International Day for the Elimination of Sexual Violence in Conflict)로 지정했다.그 1주년이 되던 지난해 6월, <유네스코 꾸리에>는 유네스코가 공동 주최하는 ‘알프레드 프리드 포토그래피 어워드’(Alfred Fried Photography Award)의 수상작을 소개하며 이 날을 기념했다. 이 상은 매년 ‘평화’를 주제로 한 출품작 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