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도 하반기 유네스코한국위원회 ODA 영프로페셔널(YP) 모집

유네스코(UNESCO: United Nations Educational, Scientific and Cultural Organization)는 세계 평화와 인류 발전 증진을 목적으로 교육, 과학, 문화 등 지적 활동 분야에서의 국제협력을 촉진하기 위해 1954년 창설된 유엔 전문기구입니다. 유네스코한국위원회는 <유네스코 헌장>에 따라 대한민국에서의 유네스코 활동을 촉진하고, 유네스코와 대한민국 정부, 교육․과학․문화 등 관련 분야 전문기관 및 단체 간 연계와 협력을 원활하게 하고자 설립된 국가위원회입니다. 유네스코한국위원회는 세계 속의 최선도적 국가위원회로서 개발도상국에 대한 유네스코 분야 […]

[유네스코 DG 메시지] 세계 생물다양성의 날

​세계 생물다양성의 날   오드리 아줄레 유네스코 사무총장 메시지 2018년 5월 22일 생물다양성은 수백만 년 동안 형성된 공동의 자산이며 귀중한 유산으로 미래 세대에게 전달할 자본입니다. 생물다양성의 정의에는 지구상 생명체의 특출한 다양성과 이러한 생명체가 만들어져 온 자연 환경, 즉 생태계가 포함됩니다. 생물다양성은 우리가 존재하는데 가장 중요하며, 인류의 발전에 모든 자연 자원을 제공해 줍니다.  그러나 생물 다양성은 무궁무진하지 않습니다. 과도한 자원 개발, 지속 불가능한 소비 패턴, 기후변화를 […]

2018 상반기 유네스코창의도시네트워크 워크숍 개최

유네스코한국위원회(사무총장 김광호)는 문화체육관광부, 코리아문화수도조직위원회와 공동으로 오는 5월 17일부터 양일간 유네스코 영화 창의도시인 부산광역시에 위치한 부산 영상산업센터, 부산영화의전당에서 ‘2018 상반기 유네스코창의도시네트워크 워크숍’을 개최한다. 부산광역시와 부산영화의전당이 후원하는 이번 워크숍에는 한국 유네스코창의도시네트워크 정회원 및 예비회원 도시 관계자와 관련 분야 전문가 등 총 80여 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유네스코 창의도시 바로알기’ 세션에서는 전진성 유네스코한국위원회 문화팀장이 유네스코의 최근 동향에 대해, 박종달 문화체육관광부 지역문화과장이 창의도시 간 협력 및 인력양성의 중요성에 대해, 한경구 서울대학교 자유전공학부 교수가 창의도시 가입신청서 작성에 대해, 오재환 이천시 창의도시교류팀장이 창의도시 연례회의에 대해 발표한다. 발표 […]

[유네스코 DG 메시지] 세계 빛의 날

세계 빛의 날  오드리 아줄레 유네스코 사무총장 메시지 2018년 5월 16일 올해 처음으로 맞는 ‘세계 빛의 날’은 세계 시민의 삶에 빛이 어떤 역할을 하는지 기념합니다. 2015년 ‘세계 빛의 해’를 성공적으로 운영한 데 이어, 이 국제 이니셔티브는 앞으로 계속해서 빛의 고마움을 알고, 빛이 과학과 문화·예술, 교육 및 지속 가능한 발전에 어떻게 역할을 하는지 알 수 있는 연례 행사의 계기가 될 것 것입니다. 감마선에서 […]

SDG4-교육2030 워킹그룹 대표기관 업무협약 체결식 개최

유네스코한국위원회(사무총장 김광호)는 5월 11일 오후 서울 중구 유네스코한국위원회 11층 유네스코홀에서 국가평생교육진흥원, 유네스코 아시아태평양 국제이해교육원, 육아정책연구소, 한국교육개발원, 한국교육과정평가원, 한국교육학술정보원, 한국대학교육협의회, 한국직업능력개발원 등 8개 국내 교육전문기관과 SDG4-교육2030(이하 ‘교육 2030’) 국내 이행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2015년 유네스코와 교육부 주최로 인천에서 개최된 세계교육포럼에서 채택한 ‘인천선언’과 교육2030을 국내에서 이행하기 위해 이 8개 기관과 교육부, 유네스코한국위원회는 지난해 4월 협의체를 구성한 […]

5월 3일은 ‘세계 언론 자유의 날’

오는 5월 3일은 25번째 ‘세계 언론 자유의 날’(World Press Freedom Day)이다. 이 날은 유네스코의 권고에 따라, 언론 자유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전 세계적으로 진실을 위해 투쟁한 언론인들의 희생을 기리기 위해, 1993년 12월 20일 유엔 총회에서 선포되었다. 유네스코는 1945년 창설될 당시 ‘사상과 지식의 자유로운 흐름 증진’을 유네스코헌장 전문에 담았고, 이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왔다. 특히 몇몇 국가에서 자행하는 출판물 검열 및 기자, 편집인, 출판인들에 대한 폭력과 살해 행위 등의 언론 탄압을 강력히 […]

2018 제17회 한국 로레알-유네스코 여성과학자상 모집 공고 (~5월 15일까지)

유네스코한국위원회, 로레알코리아, 여성생명과학기술포럼에서 주관하는 제17회 한국 로레알-유네스코 여성과학자상의 지원자를 아래와 같이 모집하오니, 관심 있는 분들의 지원 바랍니다. ※ 시상요강 및 추천서 양식은 포럼 인터넷 홈페이지 에서 내려 받을 수 있음 (초기화면→공지사항). 붙임 파일: 신청서 2부.  끝.  붙임: 제17회_한국로레알-유네스코_여성과학자상 학술진흥상(2018) 신청서.doc

‘선한 시민의식’의 씨앗 가꾸는 조직이 되기를 바랍니다

지난 2012년 3월부터 2018년 3월까지, 만 6년간 유네스코한국위원회 집행위원을 역임한 박흥순 선문대학교 국제·유엔학 명예교수. 학창시절부터 시작된 유네스코와의 인연이 바탕이 되어 국제정치학에서 비교적 ‘비주류’라 할 수 있는 국제기구를 연구하게 되었다는 박 교수는 6년간 맡은 집행위원직 역시 그 ‘특별한 인연’의 일부라고 회상했다.  그간의 활동을 바탕으로 한위, 더 나아가 유네스코의 비전과 역할에 대한 조언을 <유네스코뉴스>가 청해 들었다.  2012년부터 6년간 집행위원 활동을 하셨습니다. 임기를 마친 소회가 어떠하신지요. 개인적으로 명예롭고 보람있는 기간이었습니다. 그간 유네스코한국위원회(이하, 한위)는 역동적인 변화를 추구했고 많은 양적 및 질적인 변모가 있었다고 봅니다. 유네스코 본부와 한국정부 및 시민사회와의 관계에서 유네스코의 이상과 목적을 실현하는 한위의 역할이 잘 이루어지도록 기여하고자 했고, 그 과정에서 저 역시 많이 배우고 귀중한 경험도 얻었습니다. 6년간 여러 방면에서 유네스코의 활동에 참여하셨습니다. 특별히 기억에 남는 순간이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정례적인 분과 및 집행위 회의는 물론, 한위 창설 60주년 행사를 비롯하여 여러 대내외 행사에 참여할 기회가 있었습니다. 마침 2016년 ‘한일교사대화 프로그램’ 단장으로 약 100여 명의 교사들과 함께 일본 교육 정책의 내용과 다양한 각급학교 교육현장을 관찰하고 일본교사 및 관계자들과 대화한 것은 한일문화교류와 비교교육의 차원에서 매우 유익했습니다. 또한 유네스코 총회에 참석하여 유네스코 정책 및 사업의 실제 논의와 기구의 작동에 대하여 직접 살펴본 것도 국제기구를 전공하는 학자로서 의미가 컸습니다. 당시 한위 스태프들이 각자 전문성을 발휘하며 활동하고 다른 회원국 대표와 교류하는 등 적극적인 역할을 하던 모습이 특히 인상깊었습니다. 박은경 부위원장은 유네스코 집행위원들과의 인연을 ‘유네스코 프렌즈’라는 모임으로 이어가기로 했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이처럼 29대, 30대 집행위원들의 유네스코에 대한 애정은 각별해 보입니다. 박 교수님께서도 학창 시절부터 이어진 유네스코와의 특별한 인연을 강조하곤 하셨습니다. 29대, 30대 집행위원들이 특별한 ‘동지의식’을 갖게된 것은 한위에 대한 애정과 책임감을 갖고 자신의 전문영역에서 열심히 회의에 참석하고 활동하는 과정에서 생겼다고 봅니다. 특히, 박은경 부위원장의 원만하고 훌륭한 리더십이 큰 역할을 했다는 데 모두 공감하고 있습 니다. 박 부위원장님의 제안으로 지난 3년간 집행위원회 회의를 가급적 유네스코 문화유산도시나 지역에서 개최하며 함께 여행하고 토론하는 기회를 얻었고, 이것이 긴밀한 동지애를 형성하는 데 크게 기여한 것도 사실 입니다. 이를 바탕으로 우리 OB 위원들은 친교뿐만 아니라 그간의 경험과 전문성을 살려서 한위의 발전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도록 기꺼이 노력할 것입니다. 저는 1970년대 대학 1학년 당시 KUSA(유네스코학생회) 회원으로 가입하며 유네스코와 인연을 맺었습니다. 당시 KUSA 동아리는 학술, 문화, 친교 등의 다양한 활동을 펼치는 모범적이고 대표적인 학생동아리였습니다. 이천 훈련원(현 유네스코평화센터)에서의 MT, 하계 방학 농촌봉사, 전국연합회 체육대회, 그리고 명동 유네스코 빌딩에서의 모임 등, 당시 활동했던 내용이 아직까지도 어렴풋이 기억이 납니다. 또한 대학 졸업 후 미국 유학을 준비할 때 한위에서 ‘유네스코 쿠폰’을 구입해서 사용하기도 했습니다. 여담이지만 당시 우리나라 최초의 피자 레스토랑이 있던 명동회관에서 친구가 사준 ‘이상한’ 피자를 처음 맛본 추억도 있습니다. 우연이겠지만 제가 국제정치학의 비주류 분야이던 국제기구를 전공한 학자가 되고, 또한 한위 집행위원으로서 활동하면서 정년을 맞이한 이 특별한 인연은 영광이 아닐 수 없습니다. 현재 유네스코뿐만 아니라 주요 국제기구들은 미국을 비롯한 강대국들의 ‘일방통행’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유네스코와 한위는 어떤 전략으로 비전을 실행해 나가야 할까요? 유네스코는 유엔 조직 중 매우 독특한 역사적 배경과 성격과 구조, 그리고 내부 역학을 가진 국제기구입니다. 동시에 다른 기구들처럼 정부간 국제기구로서 그 활동 및 사업이 국제정치와 환경의 영향을 받을 수밖에 없습니다. 따라서 ‘1국 1표 주의’와 ‘주권평등’의 원칙에도 불구하고 주요 재정분담국 및 강대국의 파워에 영향을 받습니다. 이러한 국제기구의 정체성 및 자율성과 국익을 내세운 회원국 사이의 갈등과 마찰은 영원한 딜레마입니다. 최근 미국이 보여준 일방주의 행태는 분명 유감스럽지만, 장기적으로는 미국도 다자주의로 서서히 복귀할 것으로 봅니다. 개별 국가가 해결할 수 없는 기후변화, 테러, 난민, 인종갈등, 종교분쟁 등 전지구적인 난제는 국제사회의 협력을 필요로 하고, 이러한 협력은 문화, 교육 등의 활동에서 전문성 및 역량과 권위를 가진 국제기구의 장치와 수단에 의해서 촉진될 수 있음을 미국도 새삼 인식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시기에 유네스코는 무엇보다도 집행부를 중심으로 능률성과 투명성, 그리고 전문성을 갖춘 국제기구로서의 신뢰와 권위를 구축하는 개혁의 노력을 할 필요가 있습니다. 신임 사무총장의 취임에 따라 새로운 개혁 이니셔티브를 추진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인 만큼, 의례적인 개혁 이상의 성과를 낼 필요가 있습니다. 가령 세계적 저명인사로 개혁자문위원회 등을 구성·운영하고, 회원국 전문가에게 의견을 수렴해 독립적인 개혁구상을 발굴·추진하는 것도 좋습니다. 이러한 노력은 유네스코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줄이고 국제사회의 참여를 촉진하는 데에도 기여할 것입니다. 유네스코에 상당한 분담금을 내고 있는 우리나라와 한위의 역할도 중요할 것 같습니다. 내부의 개혁 추진과 함께, 유네스코의 활성화와 국제적 기여에 관심을 갖고 있는 회원국들, 특히 중견국들을 중심으로 연대를 구성하고 공동 노력을 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유네스코는 매우 유용한 국제사회의 다자 외교의 틀이기에 동지국가들의 연대는 큰 힘을 발휘할수 있습니다. 한국은 국제사회는 물론 유네스코에서 충실하고 모범적인 중견국의 위상을 자임하고 있고, 실제로 인정도 받고 있습니다. 한국 입장에서도 유네스코는 그 어느 국제기구보다 많은 실적과 신뢰를 쌓은 일종의 ‘선점기구’입니다. 외부 요인으로 유네스코에서 리더십의 불안정성이 생기는 이 때, 중견국으로서 중재 및 가교 역할(bridging role) 혹은 틈새 역할(nicheing role)을 찾아 국제사회에서 역할을 강화하는 기회로 삼을 수 있습니다. 이 점에서 한위는 그동안의 역량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유네스코의 취약점을 식별하고 미래지향적 개혁방안을 모색하면서 대안을 제시하는 지적(intellectual)이고 경영가적(entrepreneurial)인 리더십을 촉진하는 기능을 발휘해야 합니다. 이를 위해서 정부와 함께 다른 회원국 및 국가위원회와 연대를 구축하고, 동시에 한위 위원은 물론 국내외 학계, 연구소, 시민단체등과 협력하여 체계적인 유네스코 발전 전략을 수립할 것을 제안합니다. 집행위원으로서 유네스코한국위원회라는 조직의 국내외 활동을 지켜보고, 주요 사안의 의결에도 참여하셨습니다. 비전을 실행에 옮기는 조직으로서, 앞으로 한위가 개선하거나 좀 더 힘써야 할 측면이 있다면 무엇일까요? 한위는 상대적으로 적은 인원으로 교육, 과학, 문화, 커뮤니케이션이라는 광범위한 영역에 걸쳐 많은 성과를 이루었습니다. 하지만 인원, 조직, 재정, 업무 분야에서 과제도 많은 것이 현실입니다. 조직 활동의 요체는 결국 제한된 자원의 효율적 배분을 통해서 그 목적을 달성하는 것이라는 점에서 한위의 발전을 위한 몇가지 제언을 할 수 있겠습니다. 첫째, 정책적 측면에서 국가 및 사회 변화 속에서 유네스코 한위의 정체성과 차별성을 어떻게 설정하고 그 존재가치를 가질 것인지를 검토하고 ‘도전적 발상’을 멈추지 않는 것입니다. 이러한 바탕 위에서 과연 어떠한 사업 및 활동을 선택과 집중을 통해 펼칠 것인지를 검토해야 합니다. 가령 조직의 투입 비용 및 인원 대비 성과 및 효과에 대한 검토, 그리고 비슷하거나 중복된 사업을 하는 타 기관이나 NGO의 역할을 비교 검토하여 과감히 새로운 설정을 하는 것 등입니다. 둘째, 유네스코 현직 위원은 물론 각 분야별로 사회의 다양한 인적자원을 활용하여 한위의 전문 인력풀을 확대·가동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기관장을 비롯한 각 기관위원이나 국회의원 등, 한위에 참여하는 위원들의 적극적인 기여를 촉구해야 합니다. 더불어 한위 OB 그룹을 비롯해 전문가와 학계, 시민단체 등과 협력해 연구, 정책개발, 사례연구를 하는 한편 공개포럼, 토크 콘서트 등을 통해 유네스코 관련 지식과 담론을 국민들에게 더욱 확산시킬 것을 제안합니다. 셋째, 정부 및 관련 부처가 보다 체계적이고 과감하게 대 유네스코 정책을 개발하고 가이드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도록 한위가 촉진하는 것도 필요합니다. 성숙한 중견국가로서 유네스코를 통한 소프트 파워를 발휘하기 위해서는 쌍방향 협력, 즉 정부의 ‘하향식’(topdown)과 한위 주도의 ‘상달식’(bottom-up) 소통 협력을 결합해 체계적이고 적절한 유네스코 전략을 수립해야 합니다. 이러한 국가적 정책 및 전략 개발과정에서 한위의 축적된 역량과 네트워크, 그리고 광범위한 인력 풀이 함께 큰 자산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마지막으로는 한위가 가진 국제적 위상이나 축적된 성과에 대해 한위 구성원들이 자긍심을 갖고 자신감 있게 업무에 임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내부적으로는 사무총장님을 비롯한 내부 구성원들 간의 자유로운 소통이 필요하며, 스태프 각자가 전문가라는 입장에서 한위 위원들과 더 많은 소통을 하는 것이 한위 발전에 긴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러한 분위기와 기회가 많이 이루어지도록 특별한 노력이 필요합니다. 끝으로 평화를 만들어 가는 세계시민의 일원으로서, 한위와 〈유네스코뉴스〉독자들에게 한 말씀 부탁드리겠습니다. 개인적으로 이 분야의 전문가이자 교육자로서 젊은 세대가 올바른 세계관과 가치관을 갖는 것이 우리의 중차대한 과제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글로벌 시민교육은 유네스코의 이상과 목적에 부합하는 매우 중요한 교육 과정이기에, 한위가 주도하여 국내에 이 교육을 확산 하는 것은 국가 사회적으로 의미가 큽니다. 사실 글로벌 시민교육의 다양한 내용은 단순히 세계화되고 다원화된 세상의 문제에 대한 지식을 이해하거나 혹은 도덕적 측면에서 배우는 교육이 아니라, 타인을 이해하고 배려하는 동시에 자기 스스로를 깨우치는 교육이라고 봅니다. 한국처럼 선진국을 지향하는 국가에서는 선진 시민으로서 갖추어야 할 기본소양으로서 글로벌 시민 교육은 반드시 필요합니다. 마지막으로 유네스코의 전반적인 이상과 목표가 결국 글로벌 시대의 ‘선한 시민의식’(good citizenship)을 배양하는 것을 지향한다는 점에서, 한위가 평화로운 세계를 구축하기 위한 활동에 사명감을 갖고 더 많은 발전을 하기를 기대합니다. <유네스코뉴스> 독자들도 보다 큰 애정을 가지고 유네스코 활동에 참여하고 성원해주시기를 당부드리고 싶습니다.

새 리더십이 쏘아올린 개혁의 신호탄

오드리 아줄레 유네스코 사무총장이 4월 9일 파리 유네스코 본부에서 열린 제204차 집행이사회에서 전격적인 혁신 조치를 예고했다. 아줄레 사무총장은 개회 연설에서 ‘시대의 도전에 유네스코의 사업을 맞추는 것이 전환의 핵심’이라고 설명하며, 자신의 개혁안이 단기적 개혁(reform)이 아닌 전략적 전환(transformation)이라 명명하며 프레임을 제시했다. 개혁안과 함께 시험대에 오른 아줄레 리더십 사업전략 우선주의, 윤리원칙 강화, 건물 개방과 조직의 현대화 등, 신임 사무총장이 제시한 개혁 총론은 한국을 포함한 58개 이사국으로부터 대체로 지지를 받았다. 다만 이사국은 개혁 착수 예산(약 23억원) 승인 과정에서 절차의 구체성과 투명성에 질문을 쏟아내며 사무국이 ‘독주’하는 개혁은 견제했다. 사실 지난 10년간 유네스코가 ‘개혁’을 천명한 것은 한두 번이 아니다. 2010년에 외부독립평가를 의뢰 했고, 미국의 정규분담금 미납이 현실화된 2012년에는 개혁로드맵이 등장했다. 2017년에 나온 ‘거버넌스 개선 권고’는「유네스코 헌장」의 개정이 필요할 만큼 방대한 수준이다. 그렇다면 이번에는 또 어떤 개혁인가. 아직 아줄레 사무총장의 안은 계획에 불과하다. 내년 11 월 제40차 유네스코 총회 보고가 목표인 이번 계획안은 앞으로 남은 1년 6개월간 어떤 내용을 내놓을까. 국제 정치가 엮인 고차방정식 전환의 명분은 지속가능발전목표(SDG)에 따른 사업의 전략적 초점에 맞춰 있다. 구테흐스 유엔 사무 총장이 2030 개발 의제에 맞춰 유엔 시스템을 재편(reposition)하는 개념과 궤를 같이한다. 아줄레 사무총장의 딜레마는 정작 자신의 첫 임기(2017—2021) 중에 사업을 변경할 수 없다는 데 있다. 8년 중기전략 (2014—2021)과 4년 사업계획(2018—2021)이 이미 확정돼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이번 개혁안은 차기 중기 전략(2022—2029)과 사업계획(2022—2025)을 겨눌 전망이다. 상당폭의 중기전략 변화를 통해 기존사업의 일몰과 신규사업 생성을 촉발하고, 유엔 재편의 회오리 속에서 그동안 지지부진했던 53개 지역사무소 개혁도 가능하다. 요체는 과정이 아닌 결과물이다. 유네스코 개별 사업에는 회원국의 이해가 거미줄처럼 얽혀 있다. 전임 보코바 사무총장은 재선 직후 사업 섹터를 3개로 통합하는 구조개혁에 착수했다가 회원국의 강력한 반대로 실패하면서 위상에 타격을 입은 바 있다. 문화부 장관 출신으로 프랑스 정부의 강력한 지원을 등에 업은 아줄레 사무총장은 주요 관심 분야가 마크롱의 정책과 겹 친다. 이에 프랑스 정부 역시 이번 개혁안을 살리기 위해 동분서주하며 그 뒤를 받치고 있다. 여전한 숙제, 탈정치화 전환과 함께 또 다른 키워드는 유네스코의 탈정치화(depoliticization)와 중재역(facilitator)이다. 정부 간 기구인 유네스코가 국제정치를 다루는 것은 당연하지만, 대화와 협력, 평화의 대명사인 유네스코의 과도한 정치화는 조직의 명분을 훼손한다. 아줄레 사무총장은 이번 집행이사회에서 극한 대결로 치달았던 중동 이슈를 중재하여 표결 없는 전원합의를 이끌었다. 대화와 다자주의를 내건 첫 중재는 일단 성공이다. 아줄레 사무총장은 크림반도 충돌이나 기록유산 갈등 등, 첨예한 안보와 역사가 얽힌 문제들도 이와 유사한 방식으로 접근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오는 12월 탈퇴가 예정된 미국과 반대로 중국은 유네스코에서 한 발짝 더 영향력을 확장하는 모습이다. 유네스코의 ‘2인자’ 직위인 사무차장(DDG)에 싱츄 주벨기에 중국대사를 앉혔다. ‘중국판 나토’라 불리는 상하이협력기구와 유네스코 간 협정을 체결했고, 하이난에 설립될 유네스코학교 국제센터(카테고리2)도 승인받았다. 회원국 간 역학관계와 강대국의 입김 등, 앞으로 아줄레 사무총장이 넘어야 할 산은 한둘이 아니다. 이복잡한 방정식의 해답은 어디 있을까. 마침 이번 회기 집행이사회 의장을 맡은 이는 한국의 이병현 대사다. 고르디우스의 매듭처럼 꽉 묶인 유네스코의 문제를, 한국의 리더십과 다자주의 협상이 어떤 식으로 담대하게 풀어나갈 수 있을지 지켜볼 일이다. 강상규 국제협력팀장

[세액공제문의] 기부금영수증 추가 발급 신청은 어떻게 할 수 있나요?

연초에 우편물을 분실하셨거나, 주소 변경 등으로 제때에 발급받지 못하신 경우, peace@unesco.or.kr로 신청하시면 이메일 또는 팩스로 바로 보내드립니다. 전화 1800-9971로도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세액공제문의] 세액 공제를 위한 기부금영수증을 우편으로 받을 수 있나요?

예, 가능합니다. 다만, 종이 사용을 줄이고 우편 비용 절감 등을 위해 가급적 이메일 또는 팩스를 이용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근로소득자의 경우, 연말정산간소화서비스를 신청하시면 별도의 기부금영수증 발급없이 국세청 홈택스에서 기부금 확인이 가능합니다. 사업소득자의 경우, 종합소득세 신고 전 peace@unesco.or.kr 또는 1800-9971​로 신청해주시면 이메일 또는 팩스로 기부금영수증을 보내드립니다. 

[세액공제문의] 세액공제를 위해 국세청 연말정산간소화서비스를 이용가능한가요?

예, 가능합니다. 후원 신청 시, ‘국세청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를 이용하시겠습니까?’ 항목에 주민번호 13자리를 입력하시면 연말에 자동으로 전산처리해드립니다. 기후원 신청자는 후원신청 홈페이지에 접속하여 개인정보 수정란에서 미신청을 신청으로 변경하실 수 있습니다.

[세액공제문의] 기부시, 세액공제는 얼마나 받을 수 있나요?

유네스코한국위원회는 기획재정부 지정 공익법인(기존 지정기부금단체)으로서, 기부금 세액공제 공제율은 1천만원 이하의 경우 15%를 공제받을 수 있고, 기부금이 1천만원 초과분에 대해 30%를 공제받을 수 있습니다. (근로소득의 30% 한도 내)

기부금은 연말정산 때 공제한도가 초과되어, 공제받지 못하는 금액에 대해서는 다음해 연말정산으로 이월하여 공제받을 수 있습니다.

기부금 세액공제 이월은 최대 10년입니다.

[세액공제문의] 후원자명과 납부자명이 다른 경우

후원금 납부자(예금주 또는 카드주)와 등록된 후원자 명의가 다른 경우 (예: 후원자 명의는 자녀이름으로 등록하고, 납부는 부모 소유 계좌/카드로 등록하셨을 경우), 소득세법에 따라 기부금영수증은 등록된 후원자명과 주민등록번호로 발급이 됩니다. 단, 납부자 명의에 한해 해당 명의로 기부금영수증 발급이 가능합니다.

[학교후원활동문의] 학교에서 캠페인 진행 시 활용할 포스터 또는 현수막 제작을 위한 자료가 있나요?

학교 나눔 캠페인 진행을 위해 홈페이지 학교후원 자료에 포스터와 현수막 PDF 파일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자료 다운 받기

[학교후원활동문의] 학교에서 후원을 진행하기 위한 참고 자료나 영상이 있나요?

연초에 보내드리는 ‘드림캠페인 활동 참가 안내’ 공문 또는 유네스코한국위원회 홈페이지 상단 후원하기 메뉴 중 후원안내 → 학교후원(https://unesco.or.kr/dreamdream)에서 활동 참여 방법을 안내해드리고 있습니다. 위 웹사이트를 통해 자료실에 올라온 ‘캠페인 활동 안내서’, ‘한 권의 기부’, ‘캠페인 현수막 및 로고’ 파일 등의 자료도 활용하실 수 있습니다.   또한, 유네스코한국위원회 유튜브 채널(www.youtube.com/@unescokor)에서도 다양한 유네스코 관련 영상 자료를 참고하시면 도움이 됩니다. 

[유네스코와 한국위원회에 대한 설명]

70주년 기념 홍보 영상

한국과 유네스코 “70년의 약속, 평화의 동행”

후원홍보 CF – 배움이 희망이다(60초)

유네스코가 없었다면(60초)

[교육촌 지구나눔 브릿지 프로그램]

 세계문해의 날 기념 지구촌 교육나눔 영상

유네스코 미얀마 (비형식)중학교육 프로젝트

[유네스코 가치 및 이념 관련 영상]

– 유네스코 교육의 미래 의제 소개

인공지능과 문화다양성

[여유강좌 시리즈] 1강(평화에 대한 기본 이해), 2강: 문화다양성과 평화, 3강: 평화와 세계시민, 4강: 지속가능발전과 평화

[학교후원활동문의] 학교 후원 활동인 Dream 드림 캠페인은 어떻게 진행하나요?

Dream 드림 캠페인은 지구촌의 어려운 친구들에게 교육의 기회를 주는 나눔 활동인 만큼, 활동에 대한 이해와 공감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나눔가게 운영 및 모금활동 기획을 하는 과정에서 학생들과 충분히 지구촌 사회가 겪고 있는 공동의 문제 해결을 위해 고민하고 토론하며, 공생 방안을 모색하는 방안으로 캠페인 활동이 이루어지는게 좋습니다. 

학생들 스스로가 더 많이 기획하고 참여한 경우 캠페인의 의미는 더 커집니다.

활동 후에는 활동 내용과 사진을 보내주시면 홈페이지와 유네스코 뉴스에 실어드립니다. 학교를 통해 이루어진 소중한 나눔 활동은 자라는 동안 학생들의  마음에 더 크게 자리잡으리라 기대합니다. 

[학교후원활동문의] 드림캠페인 활동 우수학교 시상은 어떤 기준으로 선정하나요?

우수학교는 캠페인 활동 내용의 내용의 창의성, 헌신도(참여도), 감동성(나눔기여도), 영향력, 협력과 팀워크 등의 기준으로 선정될 예정입니다.

  • 리더십 및 창의성: 후원 활동 중에 학생들이 리더십을 발휘하거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제시하여 후원 활동의 효과 향상 
  • 헌신도 및 참여도: 학생들이 활발하게 참여하고 노력하여 학교 후원 프로그램 지원
  • 감동성(나눔기여도):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나눔을 베풀고, 더 나은 사회를 만들기 위한 후원 활동 구성 및 추진
  • 긍정적인 영향과 결과: 후원 활동이 학생들에게 어떤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는지 결과 고려
  • 협력과 팀워크: 후원 활동을 팀원들과의 협력과 팀워크를 통해 성공적으로 목표 수행
[사업일반] 유네스코한국위원회의 교육나눔사업의 의미는 무엇인가요?

유네스코는 유엔의 유일한 교육 분야 전문기구입니다.  ‘교육의 기회는 모든 사람에게 충분하고 평등하게 주어져야 한다’는 유네스코의 이념을 실천하며, 어린이, 청소년 뿐만 아니라 성인까지 교육이 필요한 곳에 교육을 지원합니다. 부모의 교육에 대한 의지는 자녀의 교육과 직결되어 있습니다. 교육은 아이들의 생명을 구하고, 소득을 창출해 생계를 유지하는데 도움을 주며, 경제 효과도 가져옵니다. 

개발도상국 교육 지원은 가난의 되물림에서 벗어나 진정으로 자립하기 위해서 반드시 필요한 일이며, 유네스코한국위원회가 교육 전문성을 기반으로 개발도상국의 근본적인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교육지원 사업에 힘쓰는 이유입니다.

[사업일반] 브릿지 사업은 사업 대상 국가에서는 누가 사업을 운영하나요?

사업 파트너는 주로 대상 국가의 교육부와 유네스코국가위원회입니다. 또한, 현지 국가의 공익 회계감사 기관을 지정해 후원금이 적절하게 사용했는지 감독합니다.
교육부가 참여하는 만큼, 사업의 효과가 지역을 넘어, 국가 전역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사업일반] 유네스코와 유니세프의 나눔 사업은 어떻게 다른가요?

유네스코는 유엔 전문기구로서 교육·과학·문화 분야에서 세계 평화와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사업을 수행하고 있는 반면, 유니세프는 유엔 산하 유엔아동기금으로 전 세계 어린이들의 구호활동에 초첨이 맞추어져 있습니다.

유네스코한국위원회는 「유네스코 헌장」 제7조와 대한민국 특별법 「유네스코 활동에 관한 법률」에 의거하여 설립된 공직유관단체입니다. “교육의 기회는 모든 사람에게 충분하고 평등하게 주어져야 한다”는 유네스코의 이념을 실현하기 위해 아프리카와 아시아의 교육 소외 지역에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는 지구촌 교육나눔 사업을 직접 추진하고 있습니다.

[사업일반] 유네스코한국위원회의 후원사업의 내용이 궁금합니다.

유네스코한국위원회는 2024년도 창립 70주년을 맞아, 더 나은 미래를 함께 만들어가겠다는 의지를 담아 ‘7OGEHTER’ 캠페인을 시작했습니다. 기존의 교육, 문화 후원모금 분야를 [미래변화대처], [교육격차완화], [사회·문화갈등해소]로 재편하고, 우리사회가 직면하고 있는 문제에 대해 대처하고, 문제해결을 위한 활동을 이행하고자 합니다.
[미래변화대처기금] 바람직한 미래를 만들기 위한 전문가 양성, 미래문제 연구 및 해법 제시, 지식 확산을 통한 대처 역량을 키우는데 사용됩니다.
[교육격차완화기금] 누구나 좋은 교육을 받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브릿지 사업을 통한 개도국 교육기회 확대뿐만 아니라, 미래세대에 세계시민교육 활동을 지원하는 등 국제사회의 교육 발전 협력을 모색하는데 사용됩니다.
[사회문화갈등해소기금] 다양성을 존중하는 평화로운 사회를 만들기 위해 이념, 국가, 세대간 갈등 해소를 위한 글로벌 미래세대의 대화를 촉진하고, 유산 및 문화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혀 평화의 문화를 증진하는데 사용됩니다.

[기타] 아프리카와 아시아의 친구들에게 직접 책과 학용품을 보내줄 순 없을까요?

공부를 위한 학생들의 필수품인 책과 학용품의 질은 높지는 않지만 대부분을 그 나라에서 생산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물건을 아프리카와 아시아로 직접 보내면 통관을 위한 관세와 배송비가 물품비보다 더 많이 드는 상황이 발생하게 됩니다. 그래서 물품을 후원해주시기보다는 후원금을 통해 그 나라에서 필요한 물품을 제작(또는 구입) 할 수 있게 지원하거나,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편이 더 많은 학생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방법입니다.

[기타] 제가 보내는 후원금, 어디에 어떻게 쓰이고 있는 건가요?

후원자님이 보내주시는 후원금의 85~87%는 선택하신 기금분야의 사업을 위해 사용되며, 나머지 13~15%는 후원사업 홍보, 캠페인 발굴 및 후원관리를 위해 사용됩니다.
[미래변화대처기금] 기후변화, 과학기술의 발달, 경쟁 심화, 인구 증감 등과 같은 사회 변동으로 인한 미래를 예측하고 대비하기 위해 전문분야 연구를 지원하고, 정책을 마련하는 등 한국사회의 바람직한 미래를 방향을 제시하기 위한 활동에 사용됩니다.
[교육격차완화기금] 차별없이 모두가 ‘좋은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개발도상국의 교육에서 소외된 이웃에게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며, 미래세대가 더 나은 세계시민으로 성장하도록 교육 프로그램과 활동을 지원합니다.
[사회·문화갈등해소기금] 국가 간 유산 갈등을 비롯해 전쟁, 혐오 등의 충돌과 대립이 고조되는 가운데, 사회 대화를 촉진하고 국가간 교류 및 협력 강화 프로그램을 통해 문화간 이해를 증진하는 평화촉진 활동에 사용됩니다.

[기타] 국내에도 어려운 사람들이 많은데, 왜 외국 사람들을 도와야 하나요?

유네스코는 두 차례의 세계대전 이후, 충돌과 갈등은 서로 다른 문화와 배경에 대한 무지와 오해에서 비롯되며, 평화는 서로에 대한 이해에서 시작된다는 유네스코 헌장의 정신을 전 지구적 차원에서 실현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유네스코한국위원회는 민족이나 국가의 경계를 넘어 개개인 모두가 빈곤, 기아, 전쟁 등 지구촌 문제를 없애기 위해 함께 노력하는 것이 세계시민으로서의 윤리적 의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마음으로 좀 더 많은 분들이 평화로운 지구촌 건설을 위해 아프리카와 아시아 이웃들과 함께 마음을 나눠주시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기타] 유네스코 한국위원회는 후원금을 투명하게 쓰고 있나요? 모집경비는 얼마나 사용하고 있나요?

유네스코한국위원회는 「기부금품 모집 및 사용에 관한 법률」 등 관련 법령에 의거하여, 후원금 모집과 사용 결과를 매년 행정안전부에 보고하고, 내·외부의 회계감사를 시행합니다. 웹사이트, 연차보고서 등을 통해서 후원금 사용 내역 또한 투명하게 공개하고 있습니다. 후원금의 85~87%는 사업비로 쓰이며, 모집경비는 13~15%로 시민과 학생 대상 세계시민교육 활동과 모금 참여를 위한 국내 캠페인 추진 및 유네스코 활동의 인식 제고를 위한 활동비로 쓰입니다.

[기타] 후원을 중지하는데, 를 계속 받을 수 있나요?

지면으로 월간 발간되어온 <유네스코 뉴스>는 2024년 1월부터 이메일 뉴스레터 형태로 변경되었습니다.
따라서, 후원 여부와 상관없이 이메일을 통해 뉴스레터를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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