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년째 이어온 韓․日 교사 우정(友情)의 교류개최
유네스코한국위원회(사무총장 김광호)는 오는 1월 22일부터 28일까지 6박 7일간 ‘유네스코 한일교사대화’의 일환으로 ‘2019 한국교직원 일본방문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반상진 한국교육개발원 원장을 단장으로 총 96명의 교직원으로 구성된 방문단은 교토를 비롯하여 나라시, 오사카부, 효고현의 교육위원회와 학교, 현지 가정 등을 방문한다. 방문단은 일본의 교육 현장을 방문하여 현지 교사들과 유엔 지속가능발전목표 4번(양질의 교육)과 관련된 지속가능발전교육, 세계시민교육, 특수교육 등을 주제로 양국의 교육 발전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상호 문화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이번 방문에 참가하는 노하예진 한국폴리텍다솜고등학교 교사는 “‘일본의 […]
2019 유네스코 글로벌 학습도시 네트워크(GNLC) 가입 공모 및 설명회 안내
유네스코는 모두를 위한 평생학습 증진에 기여하기 위하여 2015년에‘유네스코 글로벌 학습도시 네트워크’를 만들고 유엔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이행 촉진을 위해 전 세계 학습도시 간 협력 체계 구축 및 사례 공유, 정보 교환, 공동 프로젝트 기획 등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유네스코한국위원회는 2016년부터 국내 지자체의‘유네스코 글로벌 학습도시 네트워크’가입을 지원하고 있으며, 국내 SDG 4-교육2030 이행을 촉진하고 국내 평생학습도시 운영의 모범 사례를 해외에 공유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2019년도‘유네스코 글로벌 학습도시 […]
어제까지, 오늘부터(사진으로 보는 유네스코한국위원회 활동사)
유네스코한국위원회 창립 총회(1954년)부터 지금까지 유네스코한국위원회의 활동을 한 눈에 보여주는 사진집
2019년도 유네스코한국위원회 대학생 기자단 모집 공고
2019 유네스코한국위원회 대학생 기자단을 모집합니다! 유네스코는 교육, 과학, 문화, 커뮤니케이션 등 인류의 지적 활동 분야에서 국제협력을 통해 세계평화에 기여하는 유엔전문기구입니다. 유네스코한국위원회는 「유네스코 활동에 관한 법률」에 따라 설립된 기관으로 국내외에서 대한민국을 대표해 교육, 과학, 문화, 커뮤니케이션 분야에서 유네스코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유네스코 및 유네스코한국위원회 활동과 언론/홍보/SNS 분야에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지원 바랍니다. – 모집요강 – 1. 지원자격: 유네스코 활동 및 언론/홍보/SNS에 관심이 있는 국내외 대학(원)생 ※ 단, 활동기간 중 국내 거주자에 […]
유네스코한국위원회 국제협력팀 한시계약직 채용 (공고)
유네스코한국위원회는 ‘유네스코 활동에 관한 법률’에 따라 설립된 기관으로 국내외에서 대한민국을 대표해 교육·과학·문화 문야에서 유네스코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전 세계 199개 유네스코 국가위원회 가운데 가장 역동적인 국가위원회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 1. 채용 부서 및 임용기간, 주요 업무 ○ 국제협력팀 인원 임용 기간 담당 업무 1명 2019.2.1-11.30(10개월) ○ 2019년 유네스코 동북아지역 국가위원회 협력사업1) ‘유네스코 동북아 국가위원회 회의(7월 예정)’– 행사 준비 및 실무– 국내외 참가자 참가 지원 […]
유네스코 기후변화 윤리 원칙 선언 토론회 결과보고서
유네스코 기후변화 윤리 원칙 선언의 함의와 국내 적용방안을 논의한 토론회의 결과보고서
2018 유네스코 평화누리 활동보고서
2018년 유네스코 평화누리 활동을 담은 활동보고서
유네스코회관 중장기 발전방안 수립 위한 회관 소위원회 구성
유네스코한국위원회는 지난해 12월 27일 유네스코회관 10층 중회의실에서 박경립 집행위원(강원대 건축학과 명예교수)을 위원장으로 하는 ‘유네스코회관 소위원회’(이하 회관 소위원회)를 구성하고 위원 위촉식을 가졌다. 제260차 집행위원회의 결의에 따라 구성된 회관 소위원회는 앞으로 2년 동안 유네스코회관의 안전성과 자산가치 및 문화재적 가치를 제고하기 위한 중장기 발전 방안을 수립하는 임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위원에는 위행복 한양대 중국학과 교수, 이왕기 목원대 건축학과 명예교수, 한경구 서울대 자유전공학부 교수, 윤병순 유네스코한국위원회 기획경영본부장이 위촉됐다. 위촉식에서 김광호 사무총장은 “유네스코회관이 […]
우리에게 문화유산이란
지난해 11월, 씨름이 남북한 공동의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되었다. 조금은 성급하지만, 어쩌면 ‘한반도 평화와 화해의 원년’으로도 기억될지 모를 2018년의 마지막을 유네스코가 멋지게 장식한 것이다. 그저 한 가지 무형문화유산의 등재 소식에 전 세계가 남북한에 특별한 축하를 보냈다는 사실은, 문화유산이 그만큼 우리 모두에게 단순한 유산 이상의 의미를 지닌다는 뜻이기도 하다. 새해를 맞는 우리에게, 그리고 유네스코에게, 유무형의문화유산이 갖는 특별한 […]
분단을 넘어 세계를 잇다
공동등재가 성사되기까지 씨름은 2018년 11월 26일 모리셔스 포트루이스에서 열린 제13차 유네스코 무형유산보호협약 정부간위원회에서 사상 처음으로 남북의 공동 유산으로 인정돼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대표목록에 등재되었다. 공식명칭은 ‘씨름, 한국의 전통 레슬링’(Traditional Korean Wrestling, Ssirum/Ssireum)이다. 씨름 등재 논의는 2014년 7월에 처음 시작됐다. 당시 몽골 울란바토르에서 열린 동북아시아 무형유산보호 협력회의에서 남북한은 씨름의 공동등재 의사를 교환했지만, 2015년 3월 북한이 단독으로 씨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