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국 킹스컬리지 보고서
한국 갈등지수, 세계 최고 수준
함께, 다양성을 존중하는 ‘평화로운 사회’를 만듭니다
2023 유네스코 글로벌 청년포럼
2024 한일교사대화 한국교직원 일본방문프로그램
2024 한일교사대화 한국교직원 일본방문프로그램
2023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국제 역량강화 워크숍
한일교사대화는 한-일 교직원 초청연수 프로그램으로서, 2000년 일본 문부성 나카소네 히로후미 장관이 방한하여 문용린 전 교육부장관에게 한일 양국의 우호 증진을 위한 교사교류를 제안하면서 시작되었습니다. 2001년부터 현재까지 3,100여명의 한-일 교사가 양국의 교육현장을 경험하며 서로의 교육환경, 문화 등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자국의 교육현장에서 평화의 문화를 적극적으로 확산해왔습니다.
유네스코는 인류 문명과 지식의 풍요를 증명하는 기록물들을 보존하기 위해 세계기록유산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회원국간 등재의 불균형이 매우 큰 실정입니다. 109개 국가의 기록물이 아직 등재되지 못했고, 50% 이상의 등재 유산이 유럽의 기록물입니다. 유네스코한국위원회는 기록유산 분야의 국제 전문가들과 함께하는 훈련 워크숍을 통해 등재신청서 작성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개발도상국들을 돕습니다. 유네스코 유산의 등재가 지역간, 문화간 균형을 이루는 것은 세계가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입니다.
유네스코한국위원회는 유네스코 유산 사업의 기본 취지를 훼손하는 자국 중심적 유산 해석과 실천에 맞서 유네스코의 가치를 핵심으로 한 보편적·국제적·장기적인 유산교육을 실시합니다. 단편적인 현행 유산교육에서 벗어나 기존 정규 교육과정과 연계하여 학교에서 실질적으로 활용 가능한,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교육자료를 보급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2024년 3월 현재 전세계에는 1,199건의 세계유산 (문화, 자연, 복합유산)이 등재되어 있으며, 우리나라에는 16건이 있습니다. 유네스코한국위원회는 탁월한 보편적 가치를 지닌 한국의 유산이 세계유산에 등재될 수 있도록 세계유산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등재신청서 작성 및 심사, 세계유산 보존 및 활용 사업에 자문하고, 세계유산 로고 사용 절차를 안내하고 승인합니다.
공동체의 정체성을 지속시켜주고 이를 통해 전세계 문화다양성을 보호하는 데 보탬이 되는 무형유산은 형태가 없다는 그 특성상 특히 사라지기 쉬운 유산이기도 합니다. 이러한 무형의 유산을 잘 보호하여 후세대에 전해줄 수 있도록 하는 무형유산협약 이행을 위해 유네스코한국위원회는 정부 및 카테고리2센터 등 관련 기관과 협력하며, 협약 당사국으로서 협약회의 주요 의제를 분석하고 한국 대표단의 대응을 지원합니다.
세계기록유산 목록을 만드는 노력을 통해 유네스코는 기록유산 보존 및 관리 지원이 필요한 국가들을 지원할뿐만 아니라, 인류의 소중한 기록물에 대한 전세계적 접근성을 향상시켜 현재와 미래 세대의 교육, 국제 협력 및 교류를 촉진합니다. 유네스코한국위원회는 세계기록유산 등재 관련 자문을 제공하고, 관련 기관들과 협력하여 개도국의 세계기록유산 등재 역량을 강화하며, 기록유산 콘텐츠를 개발하여 활용하는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유네스코한국위원회는 2005년 유네스코가 제정한 ‘문화적 표현의 다양성 보호와 증진에 관한 협약’이 잘 이행될 수 있도록 유네스코에서 제공하는 주요한 자료를 국내에 번역/발간하고, 문화체육관광부 등 관련 부처와 협력합니다.
연초에 우편물을 분실하셨거나, 주소 변경 등으로 제때에 발급받지 못하신 경우, peace@unesco.or.kr로 신청하시면 이메일 또는 팩스로 바로 보내드립니다. 전화 1800-9971로도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예, 가능합니다. 다만, 종이 사용을 줄이고 우편 비용 절감 등을 위해 가급적 이메일 또는 팩스를 이용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근로소득자의 경우, 연말정산간소화서비스를 신청하시면 별도의 기부금영수증 발급없이 국세청 홈택스에서 기부금 확인이 가능합니다. 사업소득자의 경우, 종합소득세 신고 전 peace@unesco.or.kr 또는 1800-9971로 신청해주시면 이메일 또는 팩스로 기부금영수증을 보내드립니다.
예, 가능합니다. 후원 신청 시, ‘국세청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를 이용하시겠습니까?’ 항목에 주민번호 13자리를 입력하시면 연말에 자동으로 전산처리해드립니다. 기후원 신청자는 후원신청 홈페이지에 접속하여 개인정보 수정란에서 미신청을 신청으로 변경하실 수 있습니다.
유네스코한국위원회는 기획재정부 지정 공익법인(기존 지정기부금단체)으로서, 기부금 세액공제 공제율은 1천만원 이하의 경우 15%를 공제받을 수 있고, 기부금이 1천만원 초과분에 대해 30%를 공제받을 수 있습니다. (근로소득의 30% 한도 내)
기부금은 연말정산 때 공제한도가 초과되어, 공제받지 못하는 금액에 대해서는 다음해 연말정산으로 이월하여 공제받을 수 있습니다.
기부금 세액공제 이월은 최대 10년입니다.
후원금 납부자(예금주 또는 카드주)와 등록된 후원자 명의가 다른 경우 (예: 후원자 명의는 자녀이름으로 등록하고, 납부는 부모 소유 계좌/카드로 등록하셨을 경우), 소득세법에 따라 기부금영수증은 등록된 후원자명과 주민등록번호로 발급이 됩니다. 단, 납부자 명의에 한해 해당 명의로 기부금영수증 발급이 가능합니다.
연초에 보내드리는 ‘드림캠페인 활동 참가 안내’ 공문 또는 유네스코한국위원회 홈페이지 상단 후원하기 메뉴 중 후원안내 → 학교후원(https://unesco.or.kr/dreamdream)에서 활동 참여 방법을 안내해드리고 있습니다. 위 웹사이트를 통해 자료실에 올라온 ‘캠페인 활동 안내서’, ‘한 권의 기부’, ‘캠페인 현수막 및 로고’ 파일 등의 자료도 활용하실 수 있습니다. 또한, 유네스코한국위원회 유튜브 채널(www.youtube.com/@unescokor)에서도 다양한 유네스코 관련 영상 자료를 참고하시면 도움이 됩니다.
[유네스코와 한국위원회에 대한 설명]
[교육촌 지구나눔 브릿지 프로그램]
[유네스코 가치 및 이념 관련 영상]
– [여유강좌 시리즈] 1강(평화에 대한 기본 이해), 2강: 문화다양성과 평화, 3강: 평화와 세계시민, 4강: 지속가능발전과 평화
Dream 드림 캠페인은 지구촌의 어려운 친구들에게 교육의 기회를 주는 나눔 활동인 만큼, 활동에 대한 이해와 공감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나눔가게 운영 및 모금활동 기획을 하는 과정에서 학생들과 충분히 지구촌 사회가 겪고 있는 공동의 문제 해결을 위해 고민하고 토론하며, 공생 방안을 모색하는 방안으로 캠페인 활동이 이루어지는게 좋습니다.
학생들 스스로가 더 많이 기획하고 참여한 경우 캠페인의 의미는 더 커집니다.
활동 후에는 활동 내용과 사진을 보내주시면 홈페이지와 유네스코 뉴스에 실어드립니다. 학교를 통해 이루어진 소중한 나눔 활동은 자라는 동안 학생들의 마음에 더 크게 자리잡으리라 기대합니다.
우수학교는 캠페인 활동 내용의 내용의 창의성, 헌신도(참여도), 감동성(나눔기여도), 영향력, 협력과 팀워크 등의 기준으로 선정될 예정입니다.
유네스코는 유엔의 유일한 교육 분야 전문기구입니다. ‘교육의 기회는 모든 사람에게 충분하고 평등하게 주어져야 한다’는 유네스코의 이념을 실천하며, 어린이, 청소년 뿐만 아니라 성인까지 교육이 필요한 곳에 교육을 지원합니다. 부모의 교육에 대한 의지는 자녀의 교육과 직결되어 있습니다. 교육은 아이들의 생명을 구하고, 소득을 창출해 생계를 유지하는데 도움을 주며, 경제 효과도 가져옵니다.
개발도상국 교육 지원은 가난의 되물림에서 벗어나 진정으로 자립하기 위해서 반드시 필요한 일이며, 유네스코한국위원회가 교육 전문성을 기반으로 개발도상국의 근본적인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교육지원 사업에 힘쓰는 이유입니다.
사업 파트너는 주로 대상 국가의 교육부와 유네스코국가위원회입니다. 또한, 현지 국가의 공익 회계감사 기관을 지정해 후원금이 적절하게 사용했는지 감독합니다.
교육부가 참여하는 만큼, 사업의 효과가 지역을 넘어, 국가 전역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유네스코는 유엔 전문기구로서 교육·과학·문화 분야에서 세계 평화와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사업을 수행하고 있는 반면, 유니세프는 유엔 산하 유엔아동기금으로 전 세계 어린이들의 구호활동에 초첨이 맞추어져 있습니다.
유네스코한국위원회는 「유네스코 헌장」 제7조와 대한민국 특별법 「유네스코 활동에 관한 법률」에 의거하여 설립된 공직유관단체입니다. “교육의 기회는 모든 사람에게 충분하고 평등하게 주어져야 한다”는 유네스코의 이념을 실현하기 위해 아프리카와 아시아의 교육 소외 지역에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는 지구촌 교육나눔 사업을 직접 추진하고 있습니다.
유네스코한국위원회는 2024년도 창립 70주년을 맞아, 더 나은 미래를 함께 만들어가겠다는 의지를 담아 ‘7OGEHTER’ 캠페인을 시작했습니다. 기존의 교육, 문화 후원모금 분야를 [미래변화대처], [교육격차완화], [사회·문화갈등해소]로 재편하고, 우리사회가 직면하고 있는 문제에 대해 대처하고, 문제해결을 위한 활동을 이행하고자 합니다.
[미래변화대처기금] 바람직한 미래를 만들기 위한 전문가 양성, 미래문제 연구 및 해법 제시, 지식 확산을 통한 대처 역량을 키우는데 사용됩니다.
[교육격차완화기금] 누구나 좋은 교육을 받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브릿지 사업을 통한 개도국 교육기회 확대뿐만 아니라, 미래세대에 세계시민교육 활동을 지원하는 등 국제사회의 교육 발전 협력을 모색하는데 사용됩니다.
[사회문화갈등해소기금] 다양성을 존중하는 평화로운 사회를 만들기 위해 이념, 국가, 세대간 갈등 해소를 위한 글로벌 미래세대의 대화를 촉진하고, 유산 및 문화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혀 평화의 문화를 증진하는데 사용됩니다.
공부를 위한 학생들의 필수품인 책과 학용품의 질은 높지는 않지만 대부분을 그 나라에서 생산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물건을 아프리카와 아시아로 직접 보내면 통관을 위한 관세와 배송비가 물품비보다 더 많이 드는 상황이 발생하게 됩니다. 그래서 물품을 후원해주시기보다는 후원금을 통해 그 나라에서 필요한 물품을 제작(또는 구입) 할 수 있게 지원하거나,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편이 더 많은 학생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방법입니다.
후원자님이 보내주시는 후원금의 85~87%는 선택하신 기금분야의 사업을 위해 사용되며, 나머지 13~15%는 후원사업 홍보, 캠페인 발굴 및 후원관리를 위해 사용됩니다.
[미래변화대처기금] 기후변화, 과학기술의 발달, 경쟁 심화, 인구 증감 등과 같은 사회 변동으로 인한 미래를 예측하고 대비하기 위해 전문분야 연구를 지원하고, 정책을 마련하는 등 한국사회의 바람직한 미래를 방향을 제시하기 위한 활동에 사용됩니다.
[교육격차완화기금] 차별없이 모두가 ‘좋은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개발도상국의 교육에서 소외된 이웃에게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며, 미래세대가 더 나은 세계시민으로 성장하도록 교육 프로그램과 활동을 지원합니다.
[사회·문화갈등해소기금] 국가 간 유산 갈등을 비롯해 전쟁, 혐오 등의 충돌과 대립이 고조되는 가운데, 사회 대화를 촉진하고 국가간 교류 및 협력 강화 프로그램을 통해 문화간 이해를 증진하는 평화촉진 활동에 사용됩니다.
유네스코는 두 차례의 세계대전 이후, 충돌과 갈등은 서로 다른 문화와 배경에 대한 무지와 오해에서 비롯되며, 평화는 서로에 대한 이해에서 시작된다는 유네스코 헌장의 정신을 전 지구적 차원에서 실현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유네스코한국위원회는 민족이나 국가의 경계를 넘어 개개인 모두가 빈곤, 기아, 전쟁 등 지구촌 문제를 없애기 위해 함께 노력하는 것이 세계시민으로서의 윤리적 의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마음으로 좀 더 많은 분들이 평화로운 지구촌 건설을 위해 아프리카와 아시아 이웃들과 함께 마음을 나눠주시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유네스코한국위원회는 「기부금품 모집 및 사용에 관한 법률」 등 관련 법령에 의거하여, 후원금 모집과 사용 결과를 매년 행정안전부에 보고하고, 내·외부의 회계감사를 시행합니다. 웹사이트, 연차보고서 등을 통해서 후원금 사용 내역 또한 투명하게 공개하고 있습니다. 후원금의 85~87%는 사업비로 쓰이며, 모집경비는 13~15%로 시민과 학생 대상 세계시민교육 활동과 모금 참여를 위한 국내 캠페인 추진 및 유네스코 활동의 인식 제고를 위한 활동비로 쓰입니다.
지면으로 월간 발간되어온 <유네스코 뉴스>는 2024년 1월부터 이메일 뉴스레터 형태로 변경되었습니다.
따라서, 후원 여부와 상관없이 이메일을 통해 뉴스레터를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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