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네스코한국위원회는 4월 29일 서울 명동 유네스코회관에서 ‘2021년 유네스코 석좌/유니트윈 네트워크 회의’를 개최했다. 숙명여자대학교를 비롯한 8개의 국내 유네스코 석좌/유니트윈 기관 실무자 등 25명이 참석한 이번 회의는 국내 기관 간 정보 공유와 협력을 증진하고 유네스코 사업 참여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열렸다. 참석 기관들은 2020년도 사업성과와 2021년도 사업계획 및 포스트 코로나 시대 사업 방안 등을 발표했고, 고등교육 분야에서 국제협력을 확대하기 위한 기관별 활동 및 정보공유 방안을 논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