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동북·동남아시아 지역 유네스코 국가위원회 공동 사례연구’가 7월부터 시작됐다. 작년에 진행한 ‘2020 동아시아 유네스코 국가위원회 공동연구’의 후속 프로젝트 성격으로 진행되는 이번 공동 사례연구에는 한국과 몽골, 동티모르, 라오스, 미얀마, 베트남, 인도네시아, 캄보디아, 태국, 필리핀 등 총 10개국의 유네스코 국가위원회가 참여한다. 각국은 ‘유네스코학교 네트워크(ASPnet)가 바라는 교육의 미래’를 주제로 연구를 진행한 뒤 ‘교육의 미래’를 구현하기 위한 구체적인 공동 협력 방안 등을 도출해 볼 예정이다.
박재환 유네스코한국위원회 청년기자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