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도 하반기 외국학교와의 교사교류 사업’이 2월 27일 최종보고회를 끝으로 막을 내렸다. 교육과학기술부가 주최하고 유네스코 아시아태평양 국제이해교육원이 주관한 이 사업에 한국 교사 37명이 참가, 영국(15명)과 미국(18명)에는 4주간, 러시아(4명)에는 2주간 파견되어 해당국가의 교육을 체험하고, 외국학생들에게 한국 문화를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2월 22일, 27일 아태교육원에서 2회로 나뉘어 진행된 최종보고회에서 참가교사들은 개인의 경험을 나누고 교수법과 교육의 발전 방향에 대해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