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학습과 지속가능발전교육 분야에서 도시의 역할 논의
창원시(시장 박완수), 유네스코한국위원회, 유네스코방콕사무소는 6월 10일 창원 해양솔라파크에서 ‘지속가능한 평생학습도시를 위한 아태지역 전문가 심포지엄’을 공동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은 ‘도시 청년실업자를 위한 평생학습’을 주제로, 박은경 유네스코한국위원회 부위원장이 기조강연을 할 예정이며, 유네스코 관계자 및 평생학습, 청년교육, 지속가능발전교육(ESD), 도시교육 분야의 국내외 전문가 200여 명이 참여하여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향후 협력방안에 대한 논의가 펼쳐진다.
이 회의는 지난해 10월 체결된 창원시, 유네스코한국위원회, 유네스코방콕사무소의 양해각서에 기초한 첫 번째 협력사업으로 이후 평생학습 및 지속가능발전교육 분야 도시의 국제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역할을 촉진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