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3일 한글박물관서 ‘유네스코 키즈 홈커밍데이’ 연다
차세대 글로벌 리더를 꿈꾸는 유네스코 키즈 1, 2 학생들이 한자리에 모여 서로의 꿈을 응원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유네스코한국위원회(한위)는 오는 5월 23일 국립중앙박물관 내 국립한글박물관 강당에서 ‘유네스코 키즈 홈커밍데이(homecoming Day)를 열 계획이다.
이날 행사에는 유네스코 키즈 프로그램이 배출한 1, 2기 학생들뿐만 아니라 키즈 가족과 대학생 멘토, 협력‧후원 기관 관계자들을 비롯해 해외현장학습 때 직접 1, 2기 키즈 일행을 이끈 민동석 사무총장과 한위 관계자가 자리를 함께해 대화와 친목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한위는 유네스코 키즈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이 온‧오프라인에서 지속적으로 교류하고 서로의 꿈을 격려하며 함께 성장하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홈커밍데이를 기획했다.
유네스코 키즈 프로그램은 어린이들에게 세계시민으로서의 올바른 가치관과 미래 글로벌 리더로서의 꿈을 심어주기 위해 한위가 2013년 처음 시작한 차세대 인재 양성 프로그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