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대학교, 2024년 가입
2024년 유네스코 석좌를 신설한 강원대학교는 세계시민교육(GCED)과 문화다양성 교육을 선도하고 있습니다. 강원대학교 유네스코 석좌 ‘세계시민교육과 문화다양성’은 세계화와 글로벌 위기에 대응하고자, 학생들에게 책임 있는 시민성과 문화적 이해를 함양하는 교육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베를린자유대학교와의 학생 교류를 비롯해, 유네스코 북경사무소, 아시아태평양국제이해교육원(APCEIU), 규슈대학교 유네스코 석좌와 함께하는 소지역회의 등 다양한 국제 협력을 활발히 추진하고 있습니다. 또한 2025년 4월 24일에는 연합뉴스와 유엔난민기구(UNHCR) 공동 주최로 열린 ‘아프리카 강제실향(난민) 해법 국제포럼’에서 주제 발표를 진행했습니다. 강원대학교는 향후 다양한 국내외 네트워크를 구축하며 세계시민교육과 문화다양성 증진을 위한 핵심 거점으로 자리매김해 나가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