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희 서울대학교 지구환경과학부 교수가 국제지구과학프로그램(IGCP) 위원회 위원(지질재해 분야)으로 선정돼 2023년부터 2026년까지 4년간 임기를 수행한다. IGCP 위원회는 세계지질공원(UGGP) 위원회와 더불어 국제지구과학지질공원프로그램(IGGP)의 운영기구로, 국내 전문가 중에서는 김용제 박사(한국지질자원연구원)가 IGCP 위원회 위원(2017-2020)으로, 이수재 박사(한국환경연구원)가 UGGP 위원(2018-2021)으로 각각 활동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