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네스코한국위원회는 국내 창의도시 간 협력을 모색하고 창의도시 브랜드의 인식을 높이기 위해 11월 3일부터 이틀간 유네스코 음식 창의도시인 전주에서 ‘2022 한국 유네스코창의도시네트워크 정회원도시 워크숍’을 열었다. 국내 유네스코창의도시네트워크 정회원도시 관계자와 자문위원 등을 포함한 40여 명의 참가자들은 창의도시 지표개발 연구의 결과와 국내외 네트워크 활동 현황 및 과제에 대한 주제발표를 듣고 내년도 도시별 사업계획을 공유했다. 이와 함께 한국 유네스코창의도시네트워크의 협력 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토론을 나눈 뒤 전주 한옥마을 등지에서 전주시의 창의 인프라 시설을 견학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