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네스코한국위원회는 6월 26일 ‘2020년 국내 유네스코 석좌 및 유니트윈 네트워크 회의’를 개최했다. 코로나19로 인해 특별히 화상회의로 개최된 이번 회의에는 교육부를 비롯한 국내 유네스코 석좌 3개 대학(한국전통문화대학교, 경희대학교, 숙명여자대학교)과 유니트윈 4개 대학(한국방송통신대학교, 숙명여자대학교, 한동대학교, 한국교원대학교)의 사업 관계자들이 참여, 2020년 사업의 주요 현안과 코로나19 대응 상황 등에 대한 정보를 공유했다. 유네스코한국위원회는 매년 국내 유네스코 석좌 및 유니트윈 네트워크 회의를 개최하고 네트워크의 발전을 위해 긴밀하게 협력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국내 유네스코 석좌 및 유니트윈 대학들의 원활한 사업 추진을 꾸준히 지원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