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4년 간의 임기를 마치고 퇴임한 김광호 전 유네스코한국위원회 사무총장이 후원 감사장을 받았다. 신미아 개발협력본부장과 개발협력본부 직원들은 2020년 12월 8일 김광호 당시 사무총장에게 4년 간의 재임 기간 동안 헌신적인 후원에 대한 감사의 뜻을 담은 감사장을 전달했다. 김광호 전 사무총장은 20대 사무총장에 취임한 2017년 1월부터 임기가 끝난 2020년 12월까지 한위의 지구촌 교육 나눔 사업인 브릿지 프로그램을 위해 매월 후원금을 납부했으며, 그 누적 금액이 총 2000여 만원에 이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