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8월 1일 ~ 2019년 2월 28일
‘유네스코 지구촌 교육나눔 사업’에 뜨거운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는 학교들이 있어 유네스코한국위원회는 언제나 힘이 납니다. 작년 하반기부터 올 2월까지, 돋보이는 후원 활동을 한 학교들의 이야기를 독자 여러분께 소개합니다.
늘푸른중학교
늘푸른중학교(교장 조영우)는 교내 바자회와 연계한 ‘Dream 드림 캠페인’을 개최하여 수익금을 유네스코 지구촌 교육나눔 사업에 후원했습니다.
대청초등학교
대청초등학교(교장 류영선)는 학생과 교직원, 학부모가 모두 참여하는 ‘희망 장터’를 실시, 그 수익금을 교육나눔 사업에 후원했습니다.
명신여자고등학교
명신여자고등학교(교장 권용석)는 유네스코학교 활동의 일환으로 네팔 학교 재건사업에 도움을 주고자, 학생, 교사, 학부모가 힘을 합쳐 저금통 모금과 아나바다 형식의 알뜰장터, 재능기부, 전시회 등을 진행하며 모금 활동을 펼쳤습니다.
목일중학교
목일중학교(교장 최진홍)는 유네스코의 저개발국 교육 지원 사업과 관련된 봉사활동 교육을 실시하고 학급 내 바자회를 개최했습니다. 바자회 수익금은 유네스코한국위원회의 지역학습센터 건축사업에 쓰일 수 있도록 후원했습니다.
세종온빛초등학교
‘따뜻한 감성, 밝은 지성의 민주학교’, 세종 온빛혁신초등학교(교장 김정수)는 봄 공동체 활동으로 온빛 모꼬지를 개최하여 학생, 교직원, 학부모회가 중심이 되는 나눔장터를 진행, 수익금 전액을 유네스코 지구촌 교육나눔 사업에 후원했습니다.
수완초등학교
수완초등학교(교장 황창녕)는 지속가능발전교육 차원에서 ‘지구온도 1℃ 낮추기 프로젝트 – 녹색커튼’ 프로그램을 운영했습니다. 작두콩으로 녹색커튼을 조성, 여기에서 수확한 작두콩으로 차를 만들어 판매하고 그 수익금을 유네스코 지구촌 교육나눔 사업에 후원했습니다.
어방초등학교
어방초등학교(교장 김봉수)는 어방 유네스코 전교어린이회가 주관하는 ‘Dream 드림 캠페인’을 3일간 진행했습니다. 이 기간 동안 학생들은 학교 곳곳에서 모금활동을 벌였고, 등교를 도와주시는 지역 주민들까지 동참해 지구촌 교육나눔을 응원했습니다.
웅천초등학교
웅천초등학교(교장 정귀남)는 국제 개발협력을 위한 ‘사랑나눔 아나바다 장터’와 ‘유네스코 Dream 드림 캠페인’ 참여를 통해 모인 성금을 유네스코 지구촌 교육나눔 사업에 후원했습니다.
한양대학교사범대학부속고등학교
한양대학교사범대학부속고등학교(교장 유성종)는 학교축제 학생회 및 동아리 부스 운영 수익금을 유네스코 지구촌 교육나눔 사업에 후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