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네스코 한일교사대화’ 사업의 일환으로 일본 교직원 한국초빙 프로그램이 8월 22일-29일 서울과 충청북도, 강원도에서 개최된다.
한일교사대화 프로그램은 한일 교직원 간 교류를 통해 양국의 지속가능발전교육(ESD)을 포함한 교육 현황을 이해하고 교사 간 네트워크를 강화하고자 2001년부터 유네스코한국위원회와 일본 유네스코아시아문화센터가 교육부와 일본 문부과학성의 지원을 받아 공동으로 개최해왔다.
올해는 일본 교직원 및 문부과학성, 유엔대학 직원 등 50명이 방한해 서울과 충북지역, 강원지역의 유네스코학교, 교육청 등 국내 교육현장을 방문하고 한국교사 및 학생들과 교류하며 한국 교육에 대해 이해하는 시간을 가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