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각지의 유네스코학교를 중심으로 지역사회의 문제를 청소년의 힘으로 개선하는 활동을 하고 있는 ‘유네스코 Rainbow 청소년 세계시민 프로젝트’ 참가학생들은 8월 12일 세계청소년의 날을 전후하여 전국 7개지역에서 공동행동(캠페인)을 실시한다.
올해 주제는 ‘지구를 위한 한 걸음, Green Together’로, 점점 심해지는 지구온난화 및 환경문제를 위해서는 지금 이 순간 나의 실천이 필요하다는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며 2013 세계 물의 날을 기념하고 알리는 활동도 진행한다. 8월 10일, 경기, 인천, 경상, 대구지역을 시작으로 충청, 전라, 울산, 부산(11일), 대전(17일), 서울(18일)에서 재활용 꽃 화분 나누기, 인터뷰, 게임, 게릴라 가드닝 퍼포먼스 등이 각각 펼쳐진다. 장소, 시간 및 자세한 정보는 페이스북 페이지에 업데이트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