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상반기 외국학교와의 교사교류 사업이 7월 19일 성과보고회를 끝으로 막을 내렸다. 교육부가 주최하고 아태교육원이 주관한 이 사업에는 영 · 미 교사 32명이 참가하였다. 참가 교사들은 3주간 국내학교 현장을 경험하고, 학생들에게 영 · 미 문화 소개 수업 및 공동수업을 한국 매칭 교사와 함께 진행하였다.
아태교육원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성과보고회에서는 영 · 미 교사, 한국 매칭 교사, 교육부 및 시·도 교육청 관계자들이 한 자리에 모여 사업성과를 나누었다. 영 · 미 교사들의 발표를 통해 개인의 경험을 나누고 교수법 및 교육의 발전 방향에 대해서
도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는 자리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