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6일 중구자원봉사센터에서 ‘유네스코한국위원회’와 함께하는 설맞이 여섯 빛깔 건강희망상자 나눔 봉사활동’ 진행
유네스코한국위원회가 창립 64주년을 맞아, 1월 26일 서울 중구 퇴계로 중구자원봉사센터 3층 교육관에서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는 전 직원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유네스코한국위원회와 함께하는 설맞이 여섯 빛깔 건강희망상자 나눔 봉사활동”으로 이름 붙인 이번 봉사활동에는 유네스코한국위원회 사무총장 및 직원 60여 명이 참여하여 중구 관내 저소득 소외계층 가정에 전달할 ‘건강희망상자’ 150세트를 제작했다.
직원들은 십시일반으로 성금을 모아 소외계층의 식생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강화군 농협쌀조합에서 구매한 백미와 건강쌀, 찹쌀, 현미, 현미찹쌀, 흑미, 서리태 등 잡곡 6종으로 구성된 ‘건강희망상자’를 제작하면서,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도 함께 전하고자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는 메시지가 담긴 ‘효(孝) 카드’도 작성해서 상자에 담았다.
이번 봉사활동은 유네스코한국위원회가 창립기념일을 맞아 의례적인 기념식 대신 전 직원이 힘을 합쳐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봉사할 수 있는 시간을 갖기 위해 마련한 활동으로, 직원들은 봉사활동을 끝낸 후 짧은 시간이나마 직원들 간의 결속을 다지고 보람도 느낄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시간과 거리의 제약으로 150가구에 모두 직접 선물을 전달하지는 못하고 중구 내 5개 저소득층 가구에만 선물을 전달하긴 했지만, 엘리베이터가 없는 중구자원봉사센터 3층까지 다 함께 무거운 쌀을 옮기고 예쁜 용기에 정성스레 잡곡을 포장한 직원들의 열기와 사랑은 올 겨울 최강한파를 녹일 만한 것이었다. 유네스코한국위원회 관계자는 “앞으로도 이 같은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