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유산과 미디어아트의 조우
“유네스코와 미디어아트, 명동에서 만나다”
유네스코한국위원회 문화예술 친선대사인 미디어 아티스트 이이남 작가가 7월 18일부터 9월 17일까지 두 달간 서울 명동 유네스코회관 1층에서 작품전시회를 개최한다.
“유네스코와 미디어아트, 명동에서 만나다”라는 주제로 전시되는 그의 작품 6점에는 유네스코가 지향하는 세계평화와 화합의 정신을 담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는 모나리자 폐허(MonaLisa)를 비롯해 △김홍도-묵죽도(KimHongDo-Bamboo Painting) △달항아리(MoonJar) △만화병풍-유네스코(Cartoon folding screen-UNESCO) △박연폭포(PARK YEON Waterfall) △인더카(In the car) 등 이 작가의 최신 작품 6점이 전시되었으며, 9월 17일까지 유네스코 회관 로비를 방문하시면 무료로 감상할 수 있다.
세계적인 비디오 아티스트 백남준의 뒤를 잇는 작가로 불리는 이이남 작가는 G20 서울정상회의 선정작가, WCC 세계자연보전총회 홍보대사로 활동한 바 있으며, 현재 2013 광주 미디어아트 페스티발 예술감독, 삼성전자 전속 협찬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현재 그의 작품은 미국의 유엔 본부, 예일대학교, 샌프란시스코 박물관, 스위스 울리지그, 중국 18 연합 창조 센터 등 세계 각국에 전시되어 있다.
사진전 안내
• 기 간: 7월 18일 ~ 9월 17일
• 장 소: 유네스코 회관 1층
• 관람 무료
작가 약력
<출생>
• 1969 전남 담양 출생
<학력>
• 2013 조선대학교 대학원 미술학 박사과정 수료
• 2011 연세대학교 커뮤니케이션대학원 영상예술학 박사과정 수료
• 1995 조선대학교 미술대학 조소학과 졸업
<개인전>
| • 2013 | Nature & Gogh, 리안겔러리, 대구 ‘보이지 않는 빛’, 신세계갤러리, 서울 칼라마주 미술관, 미시건, 미국 ‘굿나잇 아날로그 굿모닝 디지털’, 콰이펑힌갤러리, 홍콩, 중국 ‘굿나잇 아날로그 굿모닝 디지털’, 아트미아갤러리, 베이징, 중국 |
| • 2012 | ‘굿나잇 아날로그 굿모닝 디지털’, 광주시립미술관 상록전시관, 광주 ‘Dillusion’, 콰이펑힌갤러리, 홍콩, 중국 이이남 비디오 아트, 칼라마주 미술관, 미시건, 미국 |
| • 2011 | ‘명화는 살아있다’, 아트센터 나비, 서울 디트로이트 웨인 스테이트 대학 미술관, 미시건, 미국 한국문화센터, 시드니, 호주 홍콩아트센터, 홍콩 ‘모네와 소치와의 대화’, 데노스미술관, 미시건, 미국 G20서울정상회의 미디어아트 특별전, 광주광역시청, 광주 |
| • 2010 | ‘손끝의 예술’ 선화랑, 서울 |
| • 2009 | ‘사이에 스며들다’, 학고재, 서울 ‘빛과 예술의 만남’, 신세계갤러리, 서울/부산 |
| • 2008 | Metaphysical 아트갤러리, 타이페이, 대만 박여숙 화랑, 서울 카이스 갤러리, 홍콩, 중국 |
| • 2007 | ‘명화의 재해석’, 신세계갤러리, 광주 리아트갤러리, 대구 |
| • 2006 | 한가람미술관, 서울 |
<수상경력>
• 2010 선 미술상 수상,
• 2009 대한민국 올해의 청년작가상 수상,
• 2005 올해의 미술가 대상 수상/ 올해의 청년 작가상 수상,
• 2005 신세계 미술상 대상 수상/ 하정웅 청년작가상,
• 2002 제8회 광주 미술상 수상
오시는 길
• 지하철 4호선 : 명동역 6, 7번 출구
• 지하철 2호선 : 을지로입구역 5번 출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