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네스코한국위원회 사진작가로 위촉된 지영빈 작가의 사진전이 6월 13일-7월 10일 4주 간 서울 명동 유네스코회관 1층에서 열린다. ‘명동 유네스코에서 만난 한류전’이라는 타이틀로 열리는 이번 사진전에는 명동을 찾아 오는 시민과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우리 문화와 한류를 소개하기 위해 한류스타의 사진들이 전시된다.
작가는 최근 19집 앨범 ‘헬로’(Hello)로 가요계로 복귀, 모든 세대로부터 인기를 끌고 있는 가수 조용필 씨를 비롯하여 가수 비, 백지영, 김건모, 탤런트 장동건, 이다혜 등 한류스타들의 일상이 담긴 사진들을 선보인다. 전시회에서는 화려한 무대에서 내려 와 평범한 일상으로 돌아간 한류스타들의 모습들을 만날 수 있다.
아울러 영화 ‘워낭소리’를 주제로 한 사진들도 전시회에 소개될 예정이다.
홍보소통실 김용범 ybk@unesco.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