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대상국가 교육글로벌화 지원사업’으로 교육부가 주최하고 아태교육원이 주관하는 ‘2013 한국-몽골 교사교류초청프로그램’이 5월 11일 부터 진행되고 있다. 세 번 째를 맞이하는 이 프로그램에 투야 나란투야 몽골 교육과학부 국장을 비롯해 교사 25명이 참가했다.
몽골교사들은 국제이해교육 및 한국 교육에 대한 이해 등 1주일 간의 사전 연수를 마친 뒤, 서울 · 경기 · 강원 · 충남지역의 유치원 · 초 · 중 · 고 · 특수학교 등 13개 지역학교에 배치되어 8월 8일까지 3개월간 교사로 활동할 예정이다.
오는 8월에는 한국 교사 25명이 몽골에 파견될 예정이다.
이목은 아시아태평양국제이해교육원 mokeun@unescoapceiu.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