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와 나눔은 선율을 타고~
유네스코한국위원회(한위) 창립 60주년을 기념하는 특집 <열린음악회>가 오는 8월 31일(일) 저녁 6시 KBS 1TV를 통해 방영됩니다. 이번 음악회는 국민의 성원 속에서 ‘환갑’을 맞은 한위가 국민 가까이서, 국민과 함께 평화와 나눔의 새 꿈을 펼치고자 마련한 ‘음악을 통한 소통의 마당’입니다.
한위 홍보대사로 활약 중인 ‘국악소녀’ 송소희 양을 비롯해 조영남, 크라잉넛, 소향, 에일리, 정동하, AOA와 의정부 시립합창단 등 세대를 아우르는 출연진이 축하 메시지와 바람을 선율에 담아 무대를 아름답게 수놓을 예정입니다. 이번 <열린음악회>는 불과 반세기 전, ‘세계 최빈국’ 대한민국이 교육을 통해 미래를 꿈꾸도록 도와준 유네스코의 정신을 되새기고, 다양한 교육 지원을 통해 지구촌 이웃과 희망을 나누려는 한위의 새 꿈을 국민 여러분과 공유하는 뜻 깊은 자리가 될 것입니다. 선율에 실린 평화와 나눔의 이야기, 꼭 귀 기울여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