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네스코한국위원회(한위·사무총장 민동석)가 2014년 ‘창립 60주년의 해’를 맞아 국민과 함께 새로운 미래를 향해 힘찬 걸음을 내딛는다.
유네스코한위는 새해를 ‘세계로’ 그리고 ‘국민 가까이’ 한 걸음 다가가는 원년으로 삼아, 교육·과학·문화 분야의 다양한 국내외 활동과 함께 ‘유네스코 브릿지’ ‘차세대 글로벌인재 육성’ 등 중점 전략사업을 본격적으로 펼칠 계획이다.
특히 유네스코한위는 ‘국제사회 기여 확대’ 및 ‘국민참여 확산’을 위한 향후 60년의 비전전략을 세우고, 그 첫걸음으로 ‘유네스코 지구촌 희망나눔 사업’을 추진한다.
‘지구촌 희망나눔 사업’은 교육 지원을 통해, 문맹으로 인해 빈곤을 대물림하는 지구촌 이웃의 자립을 돕고, 미래세대의 꿈을 키우기 위한 유네스코한위의 대표사업이다. 전쟁 없는 세상을 미래세대에게 물려 주기 위한 한반도 및 동북아시아 평화 프로그램도 이 사업에 포함돼 있다. 한위는 지구촌 희망나눔 사업을 뒷받침하기 위해 앞으로 대대적인 홍보 및 후원모금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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