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7개 지역에서, 학생 500여 명 참가
유네스코 레인보우 청소년 세계시민 프로젝트 참가학교 중·고교생 500여명은 유엔 세계 청소년의 날(8월 12일)을 전후해 ‘지구를 위한 한 걸음, 그린 투게더’라는 주제로 환경 캠페인을 개최했다.
서울·강원, 경기·인천, 대전, 충북, 대구·경상, 전북, 부산·울산 총 7개 지역에서 학생들은 각 지역을 상징하는 색깔의 옷을 입고 게릴라 가드닝, 재활용 화분 나눠주기, 물 절약 캠페인, 에너지 절약 실천서약등의 활동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지난 세계시민여행(6월 8-9일)때지역별로 선출된 지역 의장들이 주도하여 온전히 학생들의 힘으로 진행되었으며 자세한 캠페인 내용은 페이스북(http://facebook.com/unescorainbow)
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임유정 yim@unesco.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