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회 유네스코 청년역사대화 국제포럼 공개강연 참가자 모집
유네스코한국위원회는 8월 9일부터 13일까지 국내외 청년 60여명이 참가하는 가운데 “역사교과서와 기억의 공유: 제2차 세계대전과 종전 70년”을 주제로 제4회 유네스코 청년역사대화 국제포럼을 개최합니다. 2015년은 광복 70년, 분단 70년, 종전 70년, 유네스코와 유엔 창설 70주년, 한일 수교 50주년이 되는, 세계사적·국제정치적으로 의미 있는 해 입니다. 현재와 미래의 주역인 청년들이 역사대화를 통한 아시아, 나아가 세계의 평화에 대해 논의하는 이번 포럼의 공개강연(8.10)에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 포럼명: 제4회 유네스코 동아시아 청년역사대화 국제포럼
(4th International Youth Forum on Historical Reconciliation)
□ 본 포럼 (전문가 강연 및 회고증언)
– 일시: 2015년 8월 10일 (월) 09:30 – 17:30
– 장소: 숙명여대 백주년기념관 2층 삼성컨벤션홀
– 참가자: 국내외 청년, 대학(원)생, 활동가 등
– 주 제: 역사교과서와 기억의 공유: 제2차 세계대전과 종전 70년
– 사용 언어
· 개회식, 강연, 회고와 증언: 한국어, 영어(동시통역 제공)
□ 본 포럼 프로그램 (전문가 강연 및 회고와 증언)
일 시 | 순서 | 주요내용 | |
8.10(월) | 09:30-10:00 | 등록 | 일반참가자 등록 |
10:00-10:30 | 개회식 | 개 회 사: 민동석 (유네스코한국위원회 사무총장) 환 영 사: 황선혜 (숙명여자대학교 총장) 축하공연: 박지혜 (유네스코한국위원회 평화예술홍보대사, 바이올리니스트) | |
10:30-12:00 | 청년역사대담:역사, 청년 그리고 평화 | 사 회 자: 정재정(전 동북아 역사재단 이사장) 패 널: – 호사카 유지(세종대학교 교수) – 우타 게를란트 (EVZ ‘추모, 책임 및 미래’ 재단 고문) – 고해인(참가자 대표, 숙명토론대회 수상자) | |
13:30-15:00 | 강연(1) | 이삼성 교수(한림대 정치행정학과) – 전후 세계와 동아시아질서: 대립과 긴장의 구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