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주년 기념식 참석 뒤 대통령 예방 등 계획
이리나 보코바 유네스코 사무총장이 유네스코한국위원회 창립 60주년 기념 및 비전 선포식 참석차 방한한다. 보코바 총장은 2월 3일 한국위원회 60주년 기념식에서 축사하고, 2월 4일에는 박근혜 대통령을 예방할 예정이다. 또 국회의장을 예방하고,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외교통일위원회 초청 강연을 가진다.
이외에도 윤병세 외교부 장관, 류길재 통일부 장관, 송영길 인천광역시장 등 관계인사와 NHN 김상헌 대표, CJ 이미경 부회장 등 민간기업 대표를 만날 계획이다.
보코바 사무총장의 이번 방한은 지난해 11월 프랑스 파리에서 만난 박근혜 대통령의 초청에 대한 화답으로, 연임 후 첫 방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