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네스코 한위 새내기
유네스코한국위원회는 9월 1일자로 김효정, 김선영씨를 후원개발팀에 배치하고, 고영아, 배연경, 송지은씨를 수습임용했다.
김효정 씨는 대학에서 경제학을 공부하고 국제개발학 석사를 받았다. 세계최대 아동구호기관인 세이브더칠드런, 한국해비타트에서 후원개발 업무를 담당했다.
김선영 씨는 대학에서 법학을, 대학원에서 NGO 정책관리학을 공부하고 있다. 국제개발NGO 굿피플 및 수자원전문개발NGO 팀앤팀에서 활동했다.
고영아 씨는 대학에서 언론정보학을 공부하고 예술행정학 석사를 받았다. 영자신문사 코리아헤럴드에서 3년간 기자로 활동한 경력을 갖고 있다.
배연경 씨는 대학에서 미술사를 공부하고 미술경영 석사를 받았다. 스미스소니언 자연사박물관 등에서 인턴으로 활동하고 한국국제교류재단에서 2년간 재직했다.
송지은 씨는 대학에서 아동가족학/사회학을 공부하고, 교육학 석사를 받았다. 아산정책연구원 등에서 인턴으로 활동했으며, 2009년부터 국제한국입양인봉사회에서 자원활동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