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동석 유네스코한국위원회 사무총장은 14일 오후 서울 명동 유네스코회관에서 유지혁 데저트문 대표를 ‘유네스코한국위원회 영상작가’로 위촉하고 위촉장을 수여했다.
유 대표는 광고대행사에서 20년 넘게 일하며 SK텔레콤과 LG전자 등의 TV 광고물과 가수 백지영, 남성 그룹 SS501 등의 뮤직비디오를 제작한 바 있다. 조선대 미대 겸임교수를 역임하며 강단에서 학생을 가르치기도 했다.
유 대표는 유네스코한국위원회 홍보영상물 제작에 참여하게 되며, 한위는 유네스코활동을 국민들에게 홍보하는 데 이 영상물을 다양하게 활용할 예정이다.
작가 약력
– 2012. 3. (주) 데저트문 설립, 대표
– 2006. 조선대 미술대 겸임교수 (~2012년)
– 1992~ 광고대행사(동영기획 프로덕션, 서울광고기획(광고대행사 –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크라제 픽쳐스 (프로덕션), 인카커뮤니케이션즈)에서 광고제작 (22년 경력)
광고제작 대표작품
– SK텔레콤 4G LTE, LG전자, 인천국제공항홍보영상, CJ GLS 홍보영상 등
– 뮤직비디오 대표작품: 백지영의 ‘총맞은 것처럼’, SS501의 ‘언락(Unlock)’ ‘4찬스(4Chance)’, 장윤정의 ‘꽃’, 박현빈의 ‘모래시계’ 등